지난주 주말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 11시 30분쯤 근처 편의점에 다녀오려고 옆건물 에 있는 건물 편의점에 갔는데 딱 봐도 건달 흉내 좀 내려는 반달같은 두 남자가 과자 한봉 뜯어놓고 소주 각일병을 음료수 컵에 따라 놓고 계속 벌컥벌컥 들이키는 겁니다. 5분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에 계속 침뱉고 담배 피우고 꽁초 길바닥에 튕기고~~소주 한병씩 거의 비우고는 길가에 세워져 있던 택시쪽으로~!!! 손님이 아니고 운전석에 떡 하니 앉더니 그냥 운전해서 사라지더군요. 인천공항 쪽 음주단속이 잘 없어서 인건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던데!!!
흰색 K7 개택
검정 그랜져 개택. 니들 그러다 진짜 큰일낸다.
왜 택시는 음주단속 안하는거에요??
진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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