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판결은 2020년 4월 25일
너의 큰이모가 그놈에게 그놈의 주식 계좌에 맡긴 돈을 되돌려 준시점은 2021년 5월 20일이지
이혼이 되고도 1년이 지난 시점에 보냈단건 무얼 의미할까??
엄마와 외가집 식구들은 이혼이 된줄도 모르고 너를 잃은 슬픔에 잠겨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지
자식을 잃은 애비란 놈은 멘탈이 어찌나 좋은지 뒷구녕에서 온갖 야비한 행동으로 돈과 재산만 챙겼지
엄마는 지금도 네 누나가 이해가 안가
이런 너의 애비의 모습을 보고도 네 애비의 야비한 행동엔 침묵하며 졸지에 엄마를 아주 나쁜 엄마로 매도하고있으니,,
하긴 너희들의 성장과정이 그랬지
네애미는 너희가 사춘기때 너희에게 쌍욕을 듣고 살았고
너가 찬 발에 눈뼈에 금이 가서 눈에서 피눈물이 나는데도 네애비란 놈은 오히려 너희를 야단친게 아니고 엄마에게 쌍욕을 했지
너를 겁주려고 경찰을 불렀다는 이유로,,
이 일이 있기 이전에 너가 중3때 너와 말다툼을하다 너를 어쩌진 못하고 옆에있는 강아지를 발로 한번 찼다는 이유로 네애비는 전화로 너에게 경찰을 부르라고했지
돌이켜보면 엄마는 철저하게 강아지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았고
너희들 역시 애기때부터 그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살았더구나
그놈이 놓고간 이혼서류를 보고 알았다
2009년부터 아주 철저하게 이혼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철저하게 맹목적으로 너희들 편을 들어줬지
그리고 늘 엄마에게는 넌 빠지라며 지가 다 알아서 한다고했지
그때는 참 답답했어
너희가 아주 잘못된 행동을 해도 왜 훈계라도 하지 않고 너희들 편을 들어주는건지,,
철저하게 너희들을 그놈 편으로 만들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지
부부사이가 좋을때도 뜬금없이 그것도 웃는 얼굴로 이혼해달라고했고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엄마랑 안맞는다는 말뿐이었지
재산도 돈도 자식도 다 네애비거라면서,,,
이제서야 모든 퍼즐이 맞춰지네
법조계에 계신 남자분이 그러더구나
남자는 여자가 있지 않고는 가정을 깨지 않는다고
그리고 여자가 있어도 가정을 쉽게 안 깨는게 남자라고,,
네 할머니가 살아생전에 네애비가 이상스럽다며 여자가 있는거 아니냐고 하셨어도 엄마는 1도 의심을 안했지
근데 너가 하늘 나라로 가자마자 모든게 반전이더구나
네누나에게는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게 만들어놓고서는
누나의 핸드폰 번호까지 바꾸어버렸지
네애비가 적반하장으로 엄마에게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걸어놓고서는
바뀐 네누나의 핸드폰번호를 엄마에게는 답변서에 버젓이 보냈더구나
누나는 이사실도 모르고 있겠지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범죄자로 만들어놓고선
핸드폰 번호를 보내다니,,,
그것도 변호사도 선임을 했으면서 누나의 핸드폰 번호를 실수로 보냈다고하기에는 이해가 안가네
나를 스토킹으로 고소를 해놓고선,,ㅎ
그놈과 나 둘다 알고 있는 법조계 지인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네애비에게서 보이는 선한 행동과 인상을 믿지 않는다
도무지 이해를 못하더구나
그리고 시장상인들도 이제는 어느정도 네애비가 엄마에게 한짓들을 알고있다고 하더구나
조강지처는 결혼과 동시에 신혼집도 못가보고 시댁에서 시아버지에게 삼시새끼 챙겨드리며 시집살이를했고
연년생으로 너희 둘을 낳고도 경제적인 문제로 일찌감치 맞벌이를 시작해서 집사고 차사고 고생만하다가 너를 잃자마자 야비한 방법으로 이혼을 당하고 이혼된지도 모르고 있다가 모든걸 다 뺏기고,,
그것도 모잘라서 처음으로 네애비를 만나러 청주에 내려왔는데
이젠 남남이라며 요리조리 피하며 그어떤 대화도 하지않고 경찰을 부르고 온갖 죄명으로 고소만하고
지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는 네엄마가 돈에 환장해서 그런다고했다고 하더구나
이제는 정말로 돈에 환장한 놈이 누구인지 알겠다고 하시더구나
형사건도 부족해서 민사로 엄마에게 돈을 뺏으려는 짐승만도 못한 미친놈이라면서,,
그놈은 살면서도 엄마를 호구로밖에 생각을 안했고 지금까지도 어떻게해서든 엄마에게 돈을 뜯어내려하고 있지
맘같아선 20여년의 결혼생활동안 너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 힘든 농사일을 하시며 보내주신 것들을 다 토해내라고 하고싶구나
네할아버지는 평생 집에만 계시면서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신 분이었지
게다가 네가 고등학교때 청주로 3개월간 전학을 와서 할아버지댁에서 지낼때 너를 내쫒으셨지
너는 내쫒겨서 네 큰고모집에서 잠시 머물다가 서울집으로 왔고,,
네할아버지는 장손이자 하나뿐이 친손자인 너를 그렇게 대하셨어
외손주 둘은 그아이들이 갓난아기때부터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돌봐주셨으면서 말이다
엄마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지고 미칠것만같다
너가 서울에 와서 엄마에게 말했지
할아버지한테 혼나서 이불속에서 소리도 못내고 울고 있는데 옆에서 주무시던 할머니가 너를 꼭안아주셨다고,,
결국엔 할아버지는 너를 내쫒으셨구,,,
네애비는 전화로 네할아버지랑 대판 싸웠지
밤에 퇴근하니까 누나가 엄마한테얘기해줘서 알았어
내가 왜 그때도 네 할아버지한테 항의를 못했는지 후회스럽다
오히려 너에게 할아버지는 뗄래야 뗄수없는 너의 가족이고 단지 표현방식이 그러신것뿐이라고 했지
지금도 그때 너와 이런 대화를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을 보면서 엄마는 왜 똑똑치를 못해서 다른 엄마들처럼 시댁에 할말도 못하고 살았는지 후회가 된다
아프신 할머니를 모시고 오기 3일전에 그놈에게 통보를 받고도 반대는커녕 안방까지 내드렸는지,,
차라리 그때 반대를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이렇게 너는 사랑도 못받고 애기때부터 부모가 맞벌이를 하느라 잘 돌봐주지도 못했는데
그런 아들을 잃자마자 애비란 놈은 어떻게 네애미에게 5일만에 웃으며 그짓거리를 하자고 할수있는건지
어떻게 청주로 내려오자마자 바로 네고모입에서 네애비가 재혼했다는 얘기가 나올수 있는건지,,,
어떻게 멀쩡한 차가 있는데도 외제차 한대를 더사서 엄동설한에 네 엄마를 이유없이 밀친년을 태우고 다니는건지,,
자식이 죽자마자,,,!!!!
딸자식을 생각한다는 놈이 딸이 생모를 고소하게 만들고
지놈은 여자들이랑 별짓거리를 다하고 다닐수가 있는건지,,
네누나가 정상일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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