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고장나지 않은 냉장고를 구매하는 소비심리는 내외적요인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많이 적용되는 외적 심리는 냉장고를 또다른 인테리어용도로 인지하는 것입니다. 주방에서 최상의 인테리어용에 속한다는 외적인지성이 강해서 소비까지 적용되죠.
내적요인은 내 요리의 맛이 별로인 이유를 냉장고 탓, 더 맛난 요리를 위해서 냉장고의 재료 보관 능력을 의심하여 바꾸는거죠.
본인 요리실력은 생각안하고....
여튼 이런 심리를 관습적소비심리에서 자신의 소비가 합리적이다고 주변에 알리는 강화광고(reinforcement advertising)를 하게되고, 소비후에는 대체로 행복감을 가지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주변사람은 속 터지죠.
이상 업계 사람의 연구와 분석을 통한 의견이였습니다.
한때 스틸 냉장고 나올때 정말 안이뻤어요;;
이때 매출 별로였죠?
제가 장미칼을 가지고 싶은 이유와 비슷하군요*.*;
전 냉장고 모터소리가 크다는 핑계로 바꿨습니다.
오래썼는데도 고장은 안났지만 에너지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냉장고 바꾼후 전기요금이 2만원정도 적게 나오더군요..
얼마전엔 김치냉장고 20년된거 새로 교체했습니다.
고장은 안났지만 불날까봐 좀 걱정도 되고. 모터소리가 커지길래 무서워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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