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개인데 입마개 안 한 개 많아여
저번에 그 개가 저에게 오려고 하니까
견주 하는 행동
이리와~~~(교양있는척하는 말투 알죠? )
딱 그 말투로 느리게 이리와~~~끝 ㅋㅋㅋㅋ
어이 없었네요
본능적으로 다리 피하는 제 모습
존심 상했네요 ㅋㅋㅋㅋㅋㅋ
큰 개인데 입마개 안 한 개 많아여
저번에 그 개가 저에게 오려고 하니까
견주 하는 행동
이리와~~~(교양있는척하는 말투 알죠? )
딱 그 말투로 느리게 이리와~~~끝 ㅋㅋㅋㅋ
어이 없었네요
본능적으로 다리 피하는 제 모습
존심 상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흐흐흐
그 사람도 말만 이리와~~
그러지 안 땡기고 살짝 흔들기만 ㅜㅜ
아흑 ㅜㅜ
언젠가는 큰 개 혼자 돌아다녀서 제가 사진 찍어 신고하려고 하는데 옆에 아재가 왜 신고하려고요?
그러더라고요
네 주인 없는 거 같고 위험해 보여서요
그랬더니 그 개 주인 저기 저 아줌마라고 가리키더라고요
맨날 저렇게 목줄도 없이 같이 가지도 않고 걍 풀어 놓는다고
땀냄새 쩔으신듯
깔끔병인 나에게 이런 댓을 달고 싶은지
절레절레
단어 선택이 ㄷㄷㄷ
개나 주인이나 똑같네여 ㅂㄷㅂㄷ
어서 남친품에 안겨서 포근함을 느껴요
아맞다
읍지..
호주횽 진짜 조시메여
저는 개발이라서 분명 몸통 차려고 했는데 대갈통을 차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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