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상황은 무료도로는 28K 유로도로는 36Km 입니다
무료도로 이용시간은 36분이고 유료도로는 34분입니다. 유료도로 통행료는 1400원입니다
올간만에 술한잔하고 대리를 불렀습니다
내가 항상 다니는 출퇴근길이 아닌 곳으로 차를 가기에
순간 깜놀해서 왜???? 라는 생각으로 물었습니다
그 기사님은 저의 질문에 뭐가 문제냐고 저에게 묻더군요
자기는 네비안내로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도착시간 1~2분 차이인데
지금 가는 이 방향은 운행거리가 멀어서 기름값은 기름값대로 더 지불되고
유료도로이용으로 톨게이트비용은 또 추가가 되는데..왜??? 이곳으로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기사님은 사과나 미안함에 대한 인식이 없이.. 자기는 네비(T맵)가 안내한대로 운전한것일뿐이라고 하더군요
저또한 T맵을 이용하고 있기에 다시 항의했습니다
도착지 입력을 하면 T맵은 기본적으로 2개 선택을 주는데 일반적으로 유료도로우선과 무료도로우선을 선택하게
하고 그것을 선택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T맵추천(대부분 유료도로)으로 안내를 한다
상신은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기에 결국은 T맵 유로도로로 안내를 받은것이다
그러면 내 입장에서 고작 1~2분 빠른 도착을 위해 기름값도 더 지불하고 톨비용도 지불하게 된것인데
이 추가 비용은 누가 내야 되는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 분이 몰라서 실수했다고 사과할줄 알았는데
그 분은 너무 당당하게 저는 네비(T맵)가 안내한대로 운전했을 뿐인데 내가 무슨 잘못이냐고 하더라구요
쌈할 생각이 없어서 ....마무리 했는데
당신이 선택한 그 티맵이 근본적인 문제인데.. 그 티맵을 선택한것은 당신의 선택이므로
그로 인한 피해는 당신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네요
저의 갑질인가요??
저의 항의에 몰랐다 .. 미안하다는 한마디면 좋았을텐데.... 너무도 당당히 난 네비 안내대로 갔는데 뭐기 문제???
라는 반박에 .............................................ㅠㅠ
<뱀말> 티맵에서 길안내를 검색하면 기본적으로 2개 방식을 추천합니다
그 추천을 선택하지 않으면 일명 티맵추천(대부분 유로도로)으로 안내를 하게됩니다
이것 모르시면 지금 부산시청이나 서울 시청으로 티맵으로 해보시면 하단에 2개 선택권을 줍니다
이것 모르시는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
술먹고 대리불러서 왔으면 자야하는데... 여기서 하소연하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사님이 일부러 돌아간것도 아니고 네비추천대로 간건데 기사님이 왜 사과해야하나요.
매일 다니는분이 길을 더 잘아니 출발전에 기사님이 T맵 켜실때 무료도로로해서 가달라 말을해야지 가만있다 유료도로 톨비와 기름값은 누가내야하냐는 말이 시비걸고 갑질하고선 쌈할생각 없어 마무리 했다는건 실컷 욕하고 난 뒤끝없는 사람이야 하는거지요.
하소연하는게 아니라 나 술마시고 대리운전기사님께 이런 갑질했어요 글쓰신거라 느껴집니다.
술 드신 분들 대리 기사를 하는데 괜시리 싸움 날수도있고 하니 그냥 네비가 추천하는 경로로 그냥갑니다. 그게 제일 깔끔하구요.보통 술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빠르게 가기를 원하더군요... 현재 대리 알바중으로 경험담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 여기는 티맵추천 말고 이길로가는게 더 이익이네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기사님이 일부러 돌아간것도 아니고 네비추천대로 간건데 기사님이 왜 사과해야하나요.
매일 다니는분이 길을 더 잘아니 출발전에 기사님이 T맵 켜실때 무료도로로해서 가달라 말을해야지 가만있다 유료도로 톨비와 기름값은 누가내야하냐는 말이 시비걸고 갑질하고선 쌈할생각 없어 마무리 했다는건 실컷 욕하고 난 뒤끝없는 사람이야 하는거지요.
하소연하는게 아니라 나 술마시고 대리운전기사님께 이런 갑질했어요 글쓰신거라 느껴집니다.
어서 주무시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세요!! 굿나잇~
기분좋게 술마셨을텐데 별일 아닌거에 스트레스 만들지 마세요.
술 드신 분들 대리 기사를 하는데 괜시리 싸움 날수도있고 하니 그냥 네비가 추천하는 경로로 그냥갑니다. 그게 제일 깔끔하구요.보통 술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빠르게 가기를 원하더군요... 현재 대리 알바중으로 경험담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4000원이었으면 고민해보겠지만 1400원이면
시간을 돈주고 산겁니다.
1400원 내고 더 늦진 않았죠? 이득
빨리 콜 수행하고 다른 콜 잡아야 이득인데 거기서 손님 하나가지고 경로 선택하느라 시간 잡아먹을 이유는 없잖아요?
좀더 디테일하게 대리기사가 먼저 '네비대로 갈게요?' 라고 물어봤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기사 거의 없습니다.
대리기사 입장에선 걍 단 1분 2분이라도 빨리 가는게 이득이지 경로선택하고 그럴 시간 없습니다.
대리기사 어플이랑 일반 네비 어플이랑 달라요.일반 네비는 목적지 검색하면 최적경로 무료도로 최소시간 등등 옵션이 나오는데 대리기사 어플은 옵션 선택하는게,안나와요....
그러므로 그 길을 가길 원한다면 기사분들에게 미리 사전 요청
1600원이 아까우신건지 아니면 님한테 여쭤보지 않고 운전한것이 아까운건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대리운전은 초행길일수 있으니 네비게이션을 선택할수 있고 님역시 그 길을 잘 알고있으니 탑승하시자마자 "어느쪽으로 경유해서 가주세요" 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어도 아무런 문제없던일입니다.
무조건 남의 잘못만 탓하지 마시고 살면서 1600원의 손실보다 어제의 분노를 아직도 글로 적어 누가 옳은지에 대한 판단을 하는 시간적 손실을 따져본다면 과연 어느것이 손해인가 판단해보십시요.
즉 이기적인 성향이죠
택시를 타도 어느길로 갑시다 하는데
자기집 가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자기차 몰고 대신운전 하는데 아무말 안 함 당연 네비가 시키는대로
지랄 하겠군 광역버스 타고 다니샘
세상 참 피곤하게 사시는듯
그냥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기분좋게 갔으면 좋았을것을.
몇천원 때문에 왜 기분좋게 술먹고 기분을 조지는지
대리기사가 님네집까지 가는 최적화된길로 간다?
뭘 어찌알고요?
기름값이 더 들어간다? 신호 계속 받아가면서 3050으로 가는차가 고속도로에서 탄력받는차보다 연비가 좋다구요?
제차였음 톨비 1400원보다 기름값 세이브 된거같은데요...
님이 손해본건 보배에 본인이 바보라고 밝힌거 말곤 없어보입니다.
글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네비 검색하고 나서 여러가지 경로 다 살펴보고 선택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추천경로 선택하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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