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쓸려했는데
또 장문의 글을 쓸것 같네요.
어릴때 그저 사람이 좋아해서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고 혐하는 사람이 있어도
왜 나를 싫어하지? 왜 왜 왜???
혼자서 자책을 많이 했지유
그놈의 왜때문에 늘 참고 다니다 보니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얕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참다보니
병든 닭마냥 지내다 더 이상 참으면
병신만들까봐
그 이후로는 할말 안할말 가리지 않고
늘 싸웠지요 해서는 안된말도 해버리고
그 순간에는 아 역시 참으면 안되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속 시원~~ 하다는 것보다
또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더라구요
순간은 풀릴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스스로가 내뱉은 언행과 행동에 대해
부끄러움이 찾아 오더군요
할말을 하고 살면 속시원 할줄 알았는데
스스로 자책을 하고 있고 되돌아보니
내 이미지는 마이너스가 되어가고 있고.
그래서 깨닫고 느낀게
할말은 하되 감정적으로 하는게 아닌
상대방이 아무말 못하게 논리적으로
말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해결이 되었네유.
누구는 욕못해서 안하는거 아니고
누구는 말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지유.
아무리 씨부려도 타격이라고는 1도 없는 상황이 있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타격을 주는 상황이 있고
아 역시 저는 장문의 글이랑 안어울려유
글이 뒤죽박죽 이네유~!!
남을 사람은 무슨짓을 해도 남지유~~
자연스레 멀어지는 상황도 받아들어야쥬
딱 그만큼의 사람이다~~~하고 지나쳐요
그게 왜 내 탓인가요 저사람 탓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죄 많이 짓고있네 그래 많이 지어라 니 업보지 내업보냐~~하고요 미워하는것도 에너지 쏟는 일이니 하지 않습니다 가치없잖아요~
글은 있는데 내용이 없으면
저는 패스~!!
표현 안했..대인배인척 알고보니 좀스러워요
늘 과부하 흡ㅠㅠ
살고싶은데 미래등 어쩔수가 없네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