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같이 오시는 학생분들 진짜 곤란한 상황이 많습니다. 학생 본인 원하는 스타일이랑 어머니가 원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이런 상황 미치겠음
집에서 합의하고 와야지
미용실에서 싸울때 머리 아픔
뒷시간 예약도 있는데 ~~~
이럴때 누구 의견을 선택 해야 할까요?
대부분 커트 길이 문제이만요~~
1.학생 의견 선택시 몇칠후 전화 옴 다시 짧게 해달라고 저희 같은 서비스업은 시간이 돈 입니다. 그 시간에 다른 고객을 못 받으면 매출이 줄어듬
2.어머니 의견 선택시 마지막에 나를 원망하는건지 어머니를 원망하는건지 불만족하고 저나 학생이나 모두 불만족
당연히 학생의견이죠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난중에 논쟁거리나오면 어차피 어머니는 더더욱 자녀편...
왜 엄마들이 애를 케어를 안하냐고!
반은길게 반은 짧게요.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