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21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가 초기에 병원에 갔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섬망이 너무 심해서 오래 고생하셨는데 그게 결국 치매가 되신것 같아요.
인지도 안좋고 우울증으로 이야기도 거의 안하시고 최근 들어 대변 실수가 잦아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세요.
계속 묽은변을 보시는데 병원에서 설사약을 처방해줘도 안된다네요.
병원에서도 이유를 모르겠다하고 기저귀를 하셔서 변이 다 새서 난리라고 하네요.
두분다 70대이시고 어머니도 몸이 좋지 않은데 간병까지 하시느냐고 70키로까지 가셨던 분이 40키로대까지 빠지셔서 너무 안쓰러워요.
그래서 질문 드리자면 변이 새지 않는 방법
변이 새지 않는 기저귀나 다른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아무리 검색해도 기저귀 말곤 안나오네요.
아버지도 근육이 다 빠지셔서 괄약근 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요. 화장실을 가셔도 바지에 범벅이라고 하네요. 가다 싸는건지 내리다 싸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변실금은 치료방법이 없나요?
도움 부탁드려요.
그렇다고 합니다.. 요약하면 환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기저귀 사용보다는 2시간마다 규칙적으로 화장실에서 배변할수 있게 습관을 만들고, 배변중 낙상할수 있으니 안전한 환경조성과 환자의 상태나 성향에따라 부끄럽고 자괴감이 들수 있어 조용히 자리를 비켜주거나 잔잔한 음악을 틀어드리고,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서 주치의에게 꼼꼼히 전달하기.
그래서 기저귀말고 보조제품이 있나 궁금했어요
필수로 설치하시고 물침대 물순환식)
침대바닥에 넓게펴는 패드를 2중으로 꼼꼼하게 깔고 기저귀 잘채우고 침상에서 배변을 하셔아합니다 장기요양 등급신청하셔서 전문간병사님이 댁에 방문요양신청을 하셔야겠습니다
가장 서비스가 좋은 곳으로
보내셔유
저도 울 할매 여럿 고생시켜서 제가
요양원 보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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