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수험생 태워다 준다고 지랄할 정도면
나라 수준이 중국 못지 않은 듯요.
사람이......예...최소한 사람이......말입니다.
수험생이 문제가 생겨서 경찰이 태워다 주는 것이
불편할 정도면 사회생활이 가능 할까요?
그 문제의 원인이 자기에게 있다고 칩시다...물론 수험생 자신의
잘못이겠지.....
장애인도 개인적인 사정인데 주차장을왜 만들어 줄까요?
노약자도 개인적인 사정인데 왜 자리를 양보해요?
노인들도 개인적인 사정인데 왜 짐을 대신 들어 줘요?
어린아이가 길을 잃어도 개인적인 사정인데 왜 파출소 대려다 줘요?
옆집에 불이나도 개인적인 사정인데 왜 신고를 해주며
사람이 쓰러지면 개인적인 사정인데 왜 심폐소생술 해주나요?
이유는 간단해요.
우리는 사람이니까......뭐 어려운 이야기 집어 치우고
우리는 사람이에요.
우리....사람이길 포기하지는 말자구요.
종교도 법도 타인의 시선도 중요치 않아요.
중요한건 내 자신이 사람으로 살아가려는 의지에요.
우리는 사람이잖아요.
지들도 급하면 도움 요청할꺼면서 참 각박하게 사는 놈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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