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수능날이라고 아들쉬길래 밥맥이고 15키로10키로뛰고5키로걷고 런닝뛰러나가라해 라고 와이프한테 시켯더니...
방금밥묵고 물한병들고 나갓다네여.
출근만아니엇음 자전차타고뒤따라갓을텐대마리조...
전화끊고 나니 으휴 왜 힘든길을갈려고하는지.....
이런생걱이드네영@.@
저는 제가시키는게아니고 지가 이거아님안되겟다해서 시키는거거든요.......
그래도 운동힘든대 버티는거보면 대견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 그러네영~
본인목표는 프로입단이지만....못한다한들 그긴시간 참고견디고 운동한끈기면 사회나와서도 뭐든안하겟나 싶기도하구여....
모쪼록 오늘수능보는 수험생여러분들도 좋은성적나와서 희망하는대학 꼭합격하시길 바래여...
지는 여때 부모님이 원하는것만
거의다해서 긍가 후회가많이 남습니다
다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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