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니시는 직장에 경기가 좋은가요?
증시보면 외인들 작정하고 자금 빼고 있고, 달러는 치솟고..
한국이 곳 망할것 같아 자금빼내는 것 같은데 뉴스에서는 한국 증시가 저평가 되고 있나라고 하고..
저희 회사나 주변 회사 둘러 봤을때 모두 일이 없고 적자를 보고 있는 회사가 대부분 입니다..
거기에 더 걱정인 것은 모두의 전망이 내년은 더 힘들 것이라 이야기들 합니다
IMF, 원자재파동, 코로나 다 겪었는데 이번은 그중 최고인듯 합니다..
그런데 왜! 뉴스에서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 한마디 없고
정부는 경제 문제에 대한 언급조차 없고 단 한가지의 대책도 없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과연 제 주변만 중소기업이라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여러분들에 주변 경제상황도 좋지 않은가요?
leganza
증시에서 외인 나간다고 채권 상환 압박이 있는 건 아니니 기업 입장에선 관심거리가 아니죠. 사회적 파급이 있으려면 예전에 한진해운이나 현대상선 무너지는 것처럼 대기업이 쓰러져야 할 겁니다. 솔직히 중소기업 몇 개 망한다고 경제가 영향받을 정돈 아니라서.. 자영업은 말할 것도 없고요(개인적으로 멀쩡한 직장 때려치고 자영업 왜하는지 이해 안 됩니다).
그 전에도 마찬가지였겠지요
회사도 저도 그냥 버티며 사는거죠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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