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내뱉는 남편 밥 굶기자. 이런 개유세 떠는 꼬라지 보기싫어서. 차라리 내가 요리배워서 근사하게 혼밥하는게 정서상 훨씬 나을것 같음. 뭐 아님말고요. 행여 결혼해서 몇년후 이혼하면 거의 5억을 떼줘야 하는데. 미쳤다고. 결혼을. ㅎㅎㅎ 재래시장 가면 반찬 좋은거 널렸고. 햇반도 종류별로 죄다 있는데.
심심하면 내뱉는 남편 밥 굶기자. 이런 개유세 떠는 꼬라지 보기싫어서. 차라리 내가 요리배워서 근사하게 혼밥하는게 정서상 훨씬 나을것 같음. 뭐 아님말고요. 행여 결혼해서 몇년후 이혼하면 거의 5억을 떼줘야 하는데. 미쳤다고. 결혼을. ㅎㅎㅎ 재래시장 가면 반찬 좋은거 널렸고. 햇반도 종류별로 죄다 있는데.
결혼 못한 이유를 얼굴탓을 안하죠?
한여자 올인한 인생 주변에 결혼해 좋은것도 본적없구
시대가 많이 변했음
결혼 못한 이유를 얼굴탓을 안하죠?
세상 여자 다 그런 속물 아니에유
왜 '못'했다고 쓴거쥬!!!
암튼 싱글 부럽구염;;;*.*
싱글남 은메달
돌싱남 동메달
퐁퐁남 목메달..
보배에는 버는 돈 다 갖다 바치고,귀가해서는 집안일 다 하면서도 밥도 못 얻어 먹는 주제에 가정적이고 자상한 사람이라며 자위하며 자랑질 하는 퐁퐁남 넘쳐나는데 싱글남이라면 성공한거임
출근준비 하면 와이프가 생 토마토즙 갈아서 주고
아이들이랑 같이 문앞 까지 배웅해주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토끼같은 내새끼들 아빠~ 하고 쪼르르 달려와서 반겨주고
씻고나오면 와이프가 저녁준비 하는 맛있는 음식냄새 나고
저녁 밥 먹으면서 오늘하루 학교에서 있었던 일 , 친구들이랑 있었던 일들 아이들이 종알종알 말해주고
아이들 재우고 와이프랑 간단하게 캔맥 하나씩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주말에 가족들이랑 쇼핑가고 나들이 가고
온전한 내 편이 있다는게 사람 인생에 얼마나 큰 안정감, 행복감을 주는 지 모릅니다.
물론 결혼하고 나면 잃는것도 있겠지만 얻는게
훨씬 더 많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는 인생이 180도 완전히 달라지고
결혼 안했으면 절대 느껴보지 못하는 행복한 감정도
있습니다.
글쓴이 분 인생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사시는 듯 하네요
집사람은 시어머니랑 같이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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