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요즘 할머니까진 아내가 3일장 다 안가죠
그래도 3일장 치루는 남편 마음 달래주고 배려는 해주어야지요. 허나 그것이 없었나보네요.
처가식구들에게 늦게 말한것까지요.
서운한것 투성이네요.
장인어른이라도 미안하네 했으면
두분 부부의 불란이 생기지 않았을텐데요.
이번 일은 솔직한 마음을 말씀하세요.
이해해주고 미안해하면 참 다행이지만
고개빧빧히 들고 따진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입니다.
이혼? 사실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도 당신의 죽음으로
손자가 이혼하는걸 바라진 않으실겁니다
자식이 있다면 표현은 하시고 넘어가시고
자식이 없다면 결단을 내려도 될 듯싶습니다
첫날만요?????
잠시 집에 다녀오는것드 아니그@.:
에햐
왜 또 가냐고 반문하면
할머니도 부모님과 똑같은 존재라
장지 끝까지 있어주길 바란다 속시원히 말하세요
시댁 큰 어른 조사인데 이해불가
역지사지
후에 님도 똑같이 되갚아주세요
오늘 이 일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두고두고 되새기게요
법도도 예절도 모르는...
상놈도 효는 알텐데...
잘못 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문제는 지난거 가지고 왜그러냐 하면 노답 집안이고 깨달으면 그래도 대화가 되는 집안임
왜 또 가냐고 반문하면
할머니도 부모님과 똑같은 존재라
장지 끝까지 있어주길 바란다 속시원히 말하세요
시댁 큰 어른 조사인데 이해불가
역지사지
후에 님도 똑같이 되갚아주세요
오늘 이 일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두고두고 되새기게요
잘못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전화안드린걸로 잘못해다 하시네요
제가 집사람보고 연락드라고 했거더요
근데 그것도 안하고 장 다끝나고 연락드렸더라구요
처가 풍습 그러하여도
시집을 왔으면 시댁의 가풍 따라야하고
왜 이게 논란의 소지가 되는지 이해불가
시댁 처가 떠나 집안의 제일 큰 어르신 조사
끝까지 참석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첫날만요?????
잠시 집에 다녀오는것드 아니그@.:
에햐
지인 장래식장 가냐고
와이프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나중에 님도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세요~
어떻게 저런 남편을~~~;;
잘못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오히려 전화안드린걸 잘못해다 하시네요
제가 집사람보고 연락드라고 했거더요
근데 그것도 안하고 장 다끝나고 연락드렸더라구요
그 나물에 그 밥이네요
계속 있어야지 하네요
이 글 보면서 만약에를 가정 해보고
물어봣는데 말이라도 참 고맙네요*.*;;;
법도도 예절도 모르는...
상놈도 효는 알텐데...
요즘 할머니까진 아내가 3일장 다 안가죠
그래도 3일장 치루는 남편 마음 달래주고 배려는 해주어야지요. 허나 그것이 없었나보네요.
처가식구들에게 늦게 말한것까지요.
서운한것 투성이네요.
장인어른이라도 미안하네 했으면
두분 부부의 불란이 생기지 않았을텐데요.
이번 일은 솔직한 마음을 말씀하세요.
이해해주고 미안해하면 참 다행이지만
고개빧빧히 들고 따진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입니다.
이혼? 사실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도 당신의 죽음으로
손자가 이혼하는걸 바라진 않으실겁니다
자식이 있다면 표현은 하시고 넘어가시고
자식이 없다면 결단을 내려도 될 듯싶습니다
회사에서 경조휴가 3일주는데? 처 조부모상에도 엔간한 회사는 3일 아님 2일간 경조휴가 기본 주는디?
저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사촌들중 3일지키는 사촌들 잘 못봤습니다. 저녁에 일끝나고 왔다가 새벽1시쯤 돌아갑니다.
하물며 아내분은 .. 전 상황이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욕심입니다.
다 됩니다 ㅈ같은 회사가아니면
요듬은 처부모도 본인 부모랑 같다고 하여 굥조휴가 똑같이 5~7일 주는 회사 많어요~ 님 회시 기준으로 보지 말고 또 그런 기준이면 경조휴가 늘려달라해서 개선을 해야쥬
20 여년 전에도 처가쪽 직계 존비속 혼례랑 상례를 위한 휴가는 본가쪽이랑 똑같았습니다.
누님들 할머니가 휴가 만들어줬다고 쉬고 간다고 하셨고요
학교 공무원 인정되나봐요 직장 사업하셔도 오셧어요
단 알리는건 안되서 장래용품 지원은 못받았어요
가르치고 고칠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안그렇다면 빠른 반납이 답입니다.
그 남자에게 못된 딸 받아다가 인간답지않게 사느니 이혼기록 있더라도 인간답게 사는게 나을껍니다.
머 딸만 있다고 상주노릇? 하지ㅜ마시고 난중에
제가 배운대로하면 처날부터 장지끝나고 마무하고 왔어야 하지요
님집 풍습은 3일내내 지키는게 풍습이면 님집 풍습에 따라야죠
집에 왔다갔다 하지도 않았어요
집사람이 그래 생각 해줬음 좋것네요
생각의 차이인듯합니다.
'어찌 저럴수가 있지?' 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손주며느리가.. 집에 갔다구요?
개념은 소고깃국에 말아 드셨나~~???
장례 끝까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고리타분 개꼰대 사상 인건가요?
왜 여자한테 니들의 효를 강효하냐?
본인이 3일 가시면되는거고요.부인이 안보내준것도 아니고요.각자 집안분위기에 맞게 행동하시면됩니다.타인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제가 기대해서 그른가봐요
제가 장인어른게 쌓인게 많은가봐요
언능 쌓인거 쓰래기봉투에 잘 담아서 버리도록 노력할게요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을듯요
글쓴이님 속상하셨겠어요. 할머님이시면 가까운 사이이실텐데 말이죠.
이런걸 질문하게 되는 게 속상하긴 한데, 솔직하게 이야기주셔서 서로 조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ㅡ 어찌됐든 아내이니깐요.
저희 외할아버지 임종하셨을때 제일 일 열심히하고 제일 먼저 달려와준 형부가 새삼 더 고마워지는 밤이네요..
시댁이든, 처가든 직계는 장례식장에서 풀로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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