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이렇게나많이달릴줄몰랐는데 하나하나 다읽어보고있습니다.
이걸묻는글쓴이도 제정신아니라는분들도계시네요 그런가봅니다...
욕먹으려고 올린것도아니고 남편에게 현실파악좀해라 내기준에잘못된게아니고 누구한테 물어도잘못된행동이다 라는걸 보여주려고 올린글입니다.
저는 이행동이무조건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의 반응이 재미로했는데 니가 그런반응이면 앞으로 안하겠다 라고 합니다.
오죽 답답하면 이런글쓰겠습니까..아무리얘기해도 니가 그러면 니가 그렇다면 안하겠다 는 아니잖아요 댓글이200개다되가는데 단 한명도 그럴수있지. 라는 분이안계신걸보면 저는 그렇지 내말이맞지가아니라 더 우울해지고 제가더비참해집니다..
근데 수위높은 욕도 있고 해서 또 이댓글을 다 보면 또 욕에 기분나빠화낼거같아 보여주지도못하겠습니다...
두돌아기 아빠의
행동입니다.
요즘 아이가동물에관심이많아 말이나 토끼 등 동물을보러자주다닙니다. 먹이주기체험도하고요.
예를들어 말에게 꼬챙이에 당근을 끼워서 먹여주고나서 당근을 다먹고난 빈꼬챙이로 말을 찌른다거나 돌을던진다거나
아이앞에서 이런행동을 해서 하지말라고 제가몇번얘기햇습니다.
자기는 장난일뿐이라며 저를 오바하는사람취급하는데 맞나요? 장난이지~하고 그냥봐야하는데 진짜제가너무 예민한부분인가요?
애기들도 이렇게 하면 쟤도 아야 하는거야 가르쳐야지
돌을 던지다니
여기 댓글들 보여주세요
사이코패스 시작이 동물학대 입니다
남 야기 절대 안듣는
무상무념
생꼴통
이런행동은
아이가 곧 따라합니다.
그어른 지적해줘도 본인행동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른다는겁니다
보배가 무슨 대단한 사회적 기준을 갖춘 곳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볼테르
수위 높은 욕설은 이거와 일부 상통한다 보고 적당히 걸러서 들으시면 됩니다.
비참해진다고 하시는 데
' 전문가에 상담했더니 남편이 사이코라 한다 '
이런 것도 아닌데 비참해질 정도 까지야
근데 말을 직접적으로 만져보신 분은 아닌 듯 하네요
말가죽은 단단해요 ,사람 피부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말의 몸을 직접 만져보면 꼬챙이가 아니라 망치로 한 대 때려도 멀쩡할 꺼 같이 느껴집니다.
물론 그 행동 자체야 잘못이지만 말의 몸은 아주 탄탄하고 단단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통점이 사람과 같진 않습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통증의 정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종합해보면 비참하다 느끼실 정도의 사건은 아닙니다.
심한 댓글도 오바고 , 본인이 비참하다 느끼는 감정도 오바입니다.
게시글과 댓글을 남편에게 보여주면 남편이야 말로 비참해질듯
자식과 자연과 동물은 사랑하시는 분인 거 같은데
남편은 안 사랑하는 게 보여지니 말입니다.
애마 부인도 아니고
남편이 앞으로 안 하겠다는 데
굳이 글을 써서 ... 남편 욕을 만끽하시다니 참... 지혜로운 부인이시네요
남편에게 글을 안 보여주는 게 좋을 겁니다.
남편 욕 먹이는 애마부인이라니...
입장 바꿔보면 답 나와요
남사친 있는 여자를 걸러야 함
여친이 남친과 다투면 남친과 풀기 보단
남사친에게 상담하고 위로받고 실수로 모텔까지 갈 테니
<홧김에 서방질한다> 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은 틀린 말이 아님
생명체가
씨잘때기없는 골빈당임
노점 아니에요
남편 우리 매장에 보내주세요
오뎅 원하는 만큼 드시고 그 꼬챙이로 전신을 쑤셔드릴께요(눈알만 피해서 사정없이)
병원을 가보셔야...
자기의 행동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하는.....정신병 입니다.
이러면 안돼
아파 안아파 아프지?
동물 괴롭히는 행동은 안되는거야
하면서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애들 벌써 보고 배웠을텐데....
완전 싸패 또라이새낀데
병원가서 진단한번 받아보세요...
아니면 가정교육의 부재이던지...
동물학대자로 구속되봐야 정신 차릴래?
심히 우려스럽네요.
유명한 사진중에 지랑 헤스키인지 말라뮤트랑 같이 찍은건데 그 개 먹었대요
처음엔 재미로, 장난으로 시작되는겁니다
아무튼 적절히 필터링해서 보여드리시고 가정의 평안을 지키시길
미개하시네요
부모는자식의거울이거늘
남편분 정신차려야되는행동입니다
엄청 안좋은 행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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