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극히 일부만 본 영화라서 줄거리만 아는데요.
아주아주 가난한 나라가....너무너무 가난한 나라가
게다가 중세시대에서 발전도 거의 못한 나라가 있었어요.
너무너무 가난해서 먹고 살길이 막막해 지니까
관료들이 회의를 해요.
그 중에 구석에서 뻘짓하던 인간이
'미국을 침공합시다. 그렇게 미국에게 개발리면
세계 각국이 우리가 불쌍하다고
지원을 해줄 겁니다.'라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내죠.
결국 그들은 중세무기로 무장을 하고 민항기 타고 미국에 들어 갑니다.
미국을 침략한거죠.
뭐 중략하고 여튼무튼 가난에서 벗어나게 되요.
우리는 이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영화를 보고
'스토리가 빈약한데...너무 뻔한거 아냐? 현실성이 너무없어'라고
생각하게 될거에요.
저어기 러시아 변방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말이죠.
뭐 '웩더독'이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대통령이 정권을 이어가고져 일어나지도 않은 전쟁이 일어 났다고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날리는 거죠.
물론 이것도 황당하고 스토리가 빈약 합니다.
뭐 우리나라의 가짜뉴스를 보면 확실히 영화 스토리가 빈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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