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를 지키러 가는 곳이 군대라고 하죠...
말은 그렇게 하는데....
우리는 다들 군대가는 아이들에게
'몸 성히 돌아 오라'고 당부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군대는 나라를 지키지 앞서서 내 몸 하나 지키는 것이
더 우선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모른채 입대해서
'나라를 위해서 젊음을 바치는 나를
설마 죽이기야 하겠나'라는 그릇된 믿음을 가지게 된다면
얼차려 받다가 죽을수도 있는 구조이죠.
군대는 무엇을 지키려 가는 곳 일까요?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은 적군만으로도 충분할텐데 말입니다.
자까타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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