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7913?sid=103
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쓴 곳이 최영일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가 운영하는 일식당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한체육회 스포츠지원포털 시스템에서 확보한 '2023년 축구협회 업무추진비 및 법인카드 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임원 14명이 가장 많은 금액을 쓴 식당은 서울 송파구 한 일식당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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