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전쟁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가장 저렴한 전쟁 자원이었고 그 효용성도 컷지요.
그런데 그렇게 낭비를 하다보니 부족해 진겁니다.
그 엣날 아빠부시가 이라크 들어 갈때부터
군인의 부족은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장비가 좋아지고 기술이 좋아져도
사람만큼 싸고 성능좋은 전쟁물자는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전쟁이 길어지면 무기는 남고 병사가 모자르게 되는
종전을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다가 옵니다.
우리는 현대전에 있어서 첨단장비나 드론등
인력을 덜 투입하고 성과를 내는 많은 상상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그러나 현실은......결국 사람을 갈아 넣어야 하는 것이
피할수 없는 현실이죠.
미군이 아무리 세계 최강이라고 해도 명분없는 전쟁에
갈아 넣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까요.
명분없는 참전은.......국민들이 멍청해야 가능 합니다.
아주아주 멍청해야 가능합니다.
특히 징집제의 나라에서는 파병이 아주아주 위험한 정치 행보입니다.
물론 국민들이 그만큼 더 멍청하다면 해볼만 할겁니다만.....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보낸다는 소문이 돌고는 있습니다.
징집제....멍청한 국민......음......
그런데 말입니다.
북한군이 어디가서 죽건간에
우리의 적군이 하나라도 줄어드는 현상은 반가워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내손에 피 안묻히고 적군이 줄어 드는데 말입니다.
응원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많이 파병 하라고......
오늘의 퍼즐......
1. 우크라이나의 드론 전투
2. 북한의 참전
3. 평양의 드론추락
무언의 메세지들이라 생각하면 퍼즐이 완성 됩니다.
어느어느선에서 휴전이던 종전이던 해달라.
-돈바스 지역선에서 합의
근데 젤렌스키가 거부하면서 깽판나겠쥬....
이새끼 이거 첨엔 응원했는데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유~
즈그들 도와준다고 우린 러시아에 팽당 진행중인데
더군다나 외교적 실례에 대한부분...
한국에 사과나 최소한의 유감표명도 없이
구걸이나 하는거 보면....아주 상노무새기죠
물론 살아 돌아온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이야기 하셔야 속이 후련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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