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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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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4.10.19 11:03 답글 신고
    친구랑 대화를 많이 하시구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원인을 찾아야 해결이 됩니다.
  • 레벨 원사 3 근혜는곧휴가철조개구 24.10.19 11:08 답글 신고
    막상 술담배 않하는 남자도 나가면 갈데가 없어요 ㅠㅠ. 토닥토닥~!
  • 레벨 상사 2 e불편한세상 24.10.19 11:15 답글 신고
    이벤트로 밤에 스타킹신고 화장도하고 들이대세요 ㅎㅎ물론 살이찌신분이라면 패스해주시구요
  • 레벨 상사 1 본드c 24.10.19 13:57 답글 신고
    남사친 만들어요 이렇때 크게 위로가 되주죠 아님 하루빨리 정리하시고 다정한분 찾는것도 좋구요
  • 레벨 대령 1 신꼴통 24.10.19 11:15 답글 신고
    기운내셔야 합니다
  • 레벨 상병 까치살모사 24.10.19 11:1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 janagena 24.10.19 11:19 답글 신고
    직장을다니세요
    노동일 . . . 오래하지 마시고

    다른곳에 신경쓸일을 만들어 보세요
  • 레벨 하사 1 달려라김프로 24.10.19 11:22 답글 신고
    와이프 귀한 줄 모르고 아직멀었네요 저는 지금은 와이프 위해서 삽니다
  • 레벨 원사 2 뿌라덜 24.10.19 13:59 답글 신고
    남의 가정사 내막도 모르면서 되도 않는 말을..
  • 레벨 중령 1 충남의아들 24.10.19 11:24 답글 신고
    왜 그러지 신랑이...;;;
    이유가멀지?ㅜ
    힘내세요
  • 레벨 병장 가든최 24.10.19 11:27 답글 신고
    이또한 지나가리~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전설이되다 24.10.19 11:32 답글 신고
    에휴...쓰담쓰담
  • 레벨 중사 3 4건반장 24.10.19 11:37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상사 1 주니주뉘 24.10.19 11:39 답글 신고
    서로 정말 솔직하게 대화하고 크게 서로 울고난 뒤부턴 괜찮아요
  • 레벨 중사 3 지나가던개 24.10.19 11:42 답글 신고
    맘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 레벨 중사 3 16톤지게차 24.10.19 11:44 답글 신고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갈곳이없다는말이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 레벨 소령 3 양심은갖고살자 24.10.19 11:46 답글 신고
    부부란게 정답이 없어요.
    제가 생각하는 부부는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힘들고 지칠 때 끌어주고, 밀어주고, 기댈 수 있고, 안아줄 수 있죠.

    서로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면 혼자 끌고가는 것이 한계가 있어요.
    어느순간 지치는 날이 오면 기댈곳도 없고 끌고가는 짐짝처럼 느껴질 때가 오게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성(가치관)이 뭐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야 같은 방향으로 맞출 수가 있어요.
    위로만 받는다고 해서 상황이 변하지 않을거에요.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고, 감정은 점점 더 안좋아질 거에요.
    지금이라도 대화를 하셔요.
  • 레벨 대령 1 소다째 24.10.19 11:46 답글 신고
    아이공 토닥토닥! 분명 웃는날 즐거운날 기쁜날 올겁니다
  • 레벨 중령 3 배가나와슬픈곰탱 24.10.19 11:49 답글 신고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 운동으로든.. 등산으로든... 자전거나 오토바이든.....

    자전거를 타던... 오토바이를 타던 갈곳이 많아집니다.... 등산을 하시면 산이란 산 둘레길 갈곳 천지입니다.

    나혼자 지쳐서 자괴감으로 자존감 바닥 칠 필요가 없습니다...

    내려놓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도록 해보세요~~!!!!
  • 레벨 이등병 곰도리푸우 24.10.19 11:52 답글 신고
    괜차나 괜차나요 im' ok 괜차나.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4.10.19 11:56 답글 신고
    연예 오래하다가 결혼한걸로 압니다만?
    불같은 사랑은 유효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우스갯소리로 나이들면 의리로 산다고 하잖아요. 그런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오랜친구는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안해지듯이 말이죠. 형님도 다 내려놓고 편하게 다가가 보세요.
  • 레벨 준장 암행어사줄행랑 24.10.19 11:57 답글 신고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결혼한지 몇년차인지 모르겠으나
    익숙해지고 항상 옆에 있으면
    소중한걸 모르는게 남자입니다.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세상에서 믿을것 남편뿐입니다.

    지금 이시간 너무 외롭고 힘들겠지만
    속앓이 하지마시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핸드폰으로 카톡으로
    짧게나마 당신 요즘 많이 지쳐있어
    나도 그렇고 우리 힘내자

    아주 조금씩 얘기를 해보세요
    조언을 드리고 싶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댓글을 달수가 없네요

    왜 그렇게 결혼전에는
    이사람 없으면 못살것 같으면서도
    결혼하고 나면 소중함을 잊고 살아갈까요
  • 레벨 원사 3 센터빌리지 24.10.19 13:55 답글 신고
    익숙해지고 항상 옆에 있으면 소중한걸
    모르는게 남녀가 모두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콕집어 "남자"라고 정의할까요?
    혹 특정단체에서 맹렬활동하는 페미신가?
  • 레벨 상사 2 따고 24.10.19 12:02 답글 신고
    지금 내리는 비는 내 눈물 토닥토닥
  • 레벨 대위 2 RS4Top 24.10.19 12:05 답글 신고
    그럴때도 있고 이럴때도 있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자신을 아껴주세요.
  • 레벨 하사 1 삼형제는용감해 24.10.19 12:07 답글 신고
    하루이상 넘기지 말고 대화하세요
  • 레벨 일병 자지까는소리하지마 24.10.19 12:08 답글 신고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데~
    힘 내세요!
  • 레벨 하사 1 오마니은혜 24.10.19 12:10 답글 신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 레벨 중령 3 KIMDAMI 24.10.19 12:11 답글 신고
    일때문일수도 있으니 스트레스 같은..
    대화를 유도 해보고 같은 취미를 가지던지
    해야 할때임
  • 레벨 상사 3 이프로미님 24.10.19 12:21 답글 신고
    괜찮으시다면 만원정도 쓰실수 있죠?
    우선 커피숍에 가서 아메리카노나 라떼 좋아하는 음료를 사시고 근처 백화점이나 번화가로 가셔서 사람들이나 매장들 구경도 해보세요
    북적북적한데 가서 사람들이 요새 어떤거에 관심있나 보세요
    그리고 사진찍어 남편한테 같이 와보면 좋을듯또는 살까?라고 보내보세요

    뭐든 혼자하려하지 마시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 레벨 훈련병 선량소년 24.10.19 12:24 답글 신고
    서로 상대방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조금씩
    내려 놓으시고 대화로 풀어야해요
    서로 좋아 죽을 때도 있었고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었을 때가 있었 잖아요...
    힘내세요 다들 그렇게 삽니다
  • 레벨 소령 3 호랭이성님 24.10.19 12:27 답글 신고
    서로어쩌고상대방 대화 이런건 다 개소리임
    부부관계에서 한사람이 져주지 않는 이상 행복한 결혼생활은 없어여
  • 레벨 원사 3 투반 24.10.19 12:28 답글 신고
    남편글인줄 알았습니다
  • 레벨 중장 JEDI의귀환 24.10.19 12:30 답글 신고
    어릴적 20대때를 40대가 된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어리석게 못나게 살았는지 정말 후회한다. 다시 나에게 그나이때가 주어진다면 정말 잘 살수 있을텐데...남편은 나중에 엄청 후회할듯 후회할 그릇이라도 된다면...
  • 레벨 대령 1 베르사이유의장비 24.10.19 12:36 답글 신고
    그냥저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야죠ㅜㅜ
    다들 비슷하게 삽니다..어떡게든 살아봅시다~!^^
  • 레벨 대위 2 현봔 24.10.19 12:39 답글 신고
    흠 아무이유없이 짜증내지않을건데
    그이유를 쓰니가 알고있는지...
    모르면 대판하더라도 대화를 시도해야할듯
  • 레벨 간호사 z7958 24.10.19 13:08 답글 신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짜증 날 때가 있어요.
    그냥 평소처럼 대답하는 것도 거슬리고..
    그 때,
    내가 이유없이 왜 이러지? 느끼고 고치면 다행인데
    그게 계속되면 상대방은 이유없이 상처받는거죠.
  • 레벨 중령 3 라피스라쥴리 24.10.19 12:43 답글 신고
    전 남자인데 와이프하고 성격차이로 싸우고 나면 그냥 2시간정도 산책하고 들어갑니다.
    들어가도 해결은 되지 않지만 갑갑한게 사라져서 그냥 그렇게 합니다!!
  • 레벨 준장 설레임72 24.10.19 12:46 답글 신고
    토닥토닥~
    답없는 일에 생각많음 더 힘드니
    아무생각없이 멍때려 보세요ㅠㅠ
  • 레벨 중사 1 제에네시이스 24.10.19 12:48 답글 신고
    애 없으면 이렇게 되더라구요
  • 레벨 원사 1 너른마음 24.10.19 12:53 답글 신고
    산다는 것이 다 그런 겁니다
  • 레벨 중위 3 777마력 24.10.19 12:55 답글 신고
    힘내용
  • 레벨 원사 3 닉네임바꿔 24.10.19 13:01 답글 신고
    권태기입니다
  • 레벨 간호사 반짝반짝 24.10.19 13:10 답글 신고
    부부로 살면서 한번쯤 겪어보는것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약이었던거 같아요. 힘내세요~~
  • 레벨 일병 Eangogo 24.10.19 13:13 답글 신고
    보배 노가다 무직충들이 또 쪽지를 한트럭 보내겠네 ㅎㅎㅎㅎ
  • 레벨 중사 2호봉 난다킴 24.10.19 13:55 답글 신고
    루저
  • 레벨 중사 1 디트로이트의코브라 24.10.19 13:34 답글 신고
    그런 데서 어찌 삽니까 속히 정리하시고 우리 집으로 오세요
  • 레벨 병장 의리정부부대찌게 24.10.19 13:43 답글 신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좋은 날이 꼭 올겁니다.
  • 레벨 소령 2 NoName무명 24.10.19 13:43 답글 신고
    나이가 몇살인지....그리고 애는 있는지....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고 결과만 올려 놓으시면 정확한 뭔가를 얻을수 없겠죠.....
  • 레벨 대위 3 아제개그 24.10.19 14:09 답글 신고
    부모님 얘기에 먹먹하네요.
    신랑분 정신차려야함.
    이또한 지나가지만
    다시는 오지않을 두사람의 시간임을
  • 레벨 대위 1 틈새고추 24.10.19 14:13 답글 신고
    엄마아빠 보러 다녀 오시면서 훅훅 털어버리자구요
  • 레벨 하사 1 llclairell 24.10.19 14:25 답글 신고
    저는 부모님이 계셔도 바쁘셔서 가면 귀찮아만 하거나 일도와야합니다..그러니 부모님이 없어서 울적해하지는 마세요..
  • 레벨 훈련병 allabbo 24.10.19 14:41 답글 신고
    부모님이 계셔도 속상해하실까봐 안가요ㅠ 저도ㅈ그럴때있어요. 누구에게 티내고 싶지도 않고 말 못하고ㅠ 토닥토닥...
  • 레벨 중령 2 판테인 24.10.19 14:49 답글 신고
    힘내요 토닥토닥
  • 레벨 일병 신창동오리 24.10.19 14:54 답글 신고
    그 과정을 지나치시분도 현재형분도 계시지만 두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봅니다
  • 레벨 소위 2 열광팬 24.10.19 14:54 답글 신고
    내일이 결혼 12주년인데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ㅜㅜ
    행복하세요
  • 레벨 상사 3 당나루1 24.10.19 14:55 답글 신고
    그래도 우리처자 참 착하시네...내나이 58년생,와이프60년생 오늘도 아침에 소고기미역국 끓여놓고 혼밥후 드라이브떠납니다..내사는곳이 충남이다보니... 안면도가서 꽃지해수욕장 방황하다 백사장에서 대하구입후 집에와서 손질후 쪄놓고 소주1잔후 윗층으로 올라갑니다....그러면 와이프 혼자 냠냠......이러한 생활을 근 15년을 한거같은데 아직도 마눌과 못 헤어지고 살고있네요....참고로 내자식 87년생
  • 레벨 원사 3 때요미 24.10.19 14:56 답글 신고
    감기조심하시구요
    토닥토닥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4.10.19 14:57 답글 신고
    노트북 하나 마련하셔서 까페에서 맘편한 시간 보내시면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거 정리도 해보고 해보세요
  • 레벨 원수 곰프왕루팡 24.10.19 15: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령 1 보배나라장터 24.10.19 15:05 답글 신고
    사이가 왜 안좋으세요? 권태기 그런건가요?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10.19 15:05 답글 신고
    다들 그렇게 살아간답니다ㅠ
    힘내세요
  • 레벨 일병 걸레장사 24.10.19 15:20 답글 신고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중사 2 혐오로가득한보배 24.10.19 15:23 답글 신고
    먹여주고 재워줄테니 함 주라고 쪽지 보내는 소스윗한 보배 영감들 차단하세요 인생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ㅋㅋㅋ
  • 레벨 하사 3 대깨윤처단 24.10.19 15:34 답글 신고
    니가 쪽지 보낼 듯하다
  • 레벨 중위 1 당글 24.10.19 15:34 답글 신고
    아이 없어요? 아이 없으면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3달정도 숙려기간두고 이혼 생각해보자고 진지하게 대화하세요.
    지금같은 마인드로 버티시면 바람납니다. 최악이에요. 이혼이 나쁜것도 아니고 권태기때는 마음상할수도 있지만 대화는 필요합니다.
  • 레벨 대령 1 자연주의bassist 24.10.19 15:40 답글 신고
    인생이 정답이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며

    글쓴이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명절이다 24.10.19 15: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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