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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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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차우인 24.10.18 22:28 답글 신고
    토닥토닥 ㅠㅠ비도올텐데 조금만 있다 들어가요
    답글 1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10.18 22:30 답글 신고
    모두가 그 과정을 거쳤습니다.
    부부란 특별한게 없어유~~

    먼훗날 아련한 추억이 될겁니다.
    답글 0
  • 레벨 대장 존윅4 24.10.18 22:2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화이팅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답글 1
  • 레벨 중사 3 봄여름이지나면 24.10.19 00:26 답글 신고
    너무 남편의 기분에 연연하지 마시고 남편시간준다 생각하고 내버려두세요.
    본인일만 하세요
    집안일하고 밥 차려주고 먹는거 보지 마시고 나오세요..운동한다 생각하고 빡시게 걸으시던 뛰든 하세요.
    다이어트 절로되고 본인 외모도 가꾸시고 기분전환겸 쇼핑을 하시거나 본인을 위한 시간을 쓰세요.
    남자는요..가끔 내버려둬야 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지금이 그 시기입니다..
    다가올때까지 식물보듯 그렇게 대하세요
    아무일없는것처럼. 기분좋은 날처럼 대하시면되요
  • 레벨 중사 1 사랑하는투린이 24.10.19 00:3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우울증은 병원 가셔야합니다
  • 레벨 하사 1 Prisilra 24.10.19 00:32 답글 신고
    부부싸움이란게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생기는개 많다고 생각합니다.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놔 보세요!!

    오래 참으면 오히려 속병 생깁니다. 오래가죠!!

    아마도 원인은 별거 아닐 겁니다.
  • 레벨 소령 3 톰브래디 24.10.19 00:33 답글 신고
    그맘 압니다 ㅠㅠ 저도 싸우고 나오면 갈데가 없어 차에서 시간을 혼자 보내곤했어요 ㅠㅠㅠㅠ
  • 레벨 대장 로스트랜드 24.10.19 00:34 답글 신고
    남자나 여자나...모두 다
    7~80까지도 죽기전까지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내가 저인간을 같이 살아오면서
    여기까지 키워서 저렇게 잘 사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을
    내려 놓으시면 내마음이라도 편해집니다.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24.10.19 00:35 답글 신고
    남편분이랑 이야기 잘해보세요

    말이 안통하면 그뒤에 결단을 내리시고요

    힘내요 횽아
  • 레벨 병장 키키키드 24.10.19 00:47 답글 신고
    성별만 바꾸면 딱 접니다. 갈때 없으면 24시간 스카 가세요. 커피도 있어요
  • 레벨 하사 1 저승도끼 24.10.19 00:48 답글 신고
    대화로 안되면 미저리가
    되보세요 자극보단 충격이
  • 레벨 대령 2 리틀피플 24.10.19 00:51 답글 신고
    위로 드립니다
  • 레벨 소장 해루질왕자 24.10.19 01:04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원사 3 이엘비 24.10.19 01:04 답글 신고
    결혼은 끼리끼리.. 안타깝네요. 본인들이 결정한걸 어쩌겠어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을거 아닙니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지난글들 보니까.. 아휴. 힘내시란 말밖에.. 화이팅입니다. 좋은날 오실겁니다 ㅎㅎ
  • 레벨 소위 3 성산포가는길 24.10.19 01:07 답글 신고
    토닥토닥 해드리고 갑니다
  • 레벨 일병 로젠한 24.10.19 01:17 답글 신고
    타인에게 내 존재의 이유를 찾지 마세요.
    스스로 독립적인 존재 독립적인 사고를 하시면 그 어떤 경우에도 불행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불행만 제거해도 인생은 풍요롭습니다.
    결혼은 과정이지 그 자체가 목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책 많이 읽으시고 공부도 많이하세요.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본인의 역량을 키우시면 나름 바쁘고 의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늦은밤 조심하시고 건강은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 레벨 대위 3 시은우아빠 24.10.19 01:17 답글 신고
    다른건 다 양보할 수 있지만 그럴 수 없는걸로 싸우는 날이 생깁니다. 그런날이 없길 바랄뿐이죠
  • 레벨 상사 2 hsy203 24.10.19 01:30 답글 신고
    결혼한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한창 깨 볶을 땐데 왜 그래여
    그리구 저는 비록 미혼이지만, 싸웠을때 집을 나간다거나 하는건 좋지 않댔어요..
  • 레벨 간호사 쎄일러문파워 24.10.19 01:31 답글 신고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누구보다 가까운 옆에 사람이 누구보다 멀게 느껴 질 때 너무 마음 아파요
    힘내세요 !
  • 레벨 훈련병 O3Ovv 24.10.19 02:01 답글 신고
    언니인지 동생인지 몰라두 마음아프네요..
  • 레벨 하사 1 버들피리 24.10.19 02:1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십년만 더 지나봐라
    낭편 어디 가라해도 못가고
    니옆에 찰싹 붙어 안떨어질거다
    그때 하루 세끼 다 먹는다고 구박해주면된다
    어케아냐고?
    내가 그렇게 당하고 있거등
  • 레벨 중사 1 쨍썬 24.10.19 02:23 답글 신고
    대화를 해야 푼다는건 알고 또 아는사실이지만
    알아도 시작하기는 쉽지 않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본인 멘탈부터 단단해져야되요
  • 레벨 대령 2 1998오렌지군단 24.10.19 03:20 답글 신고
    그래도 밥은 차려주시네요.. 솔직히 대화를 한번 나눠보세요..
  • 레벨 병장 킴셈 24.10.19 03:21 답글 신고
    모든게 생각으로부터 입니다. 저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일단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부터 하면 많이 편해지실겁니다. 밖에서 오는 문제들 그로인해 내가 괴롭다는 생각이 나를 괴롭힙니다. 같은상황에 밥달라고 투정안부려 좋다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상대를 내입장에서말고 상대입장에서 대화를하다보면 싸움도 안되고 해결점이 보일겁니다. 현명하게 잘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경기도화성시민 24.10.19 03:22 답글 신고
    누나 화이팅
  • 레벨 소위 3 페르셰우스 24.10.19 03:38 답글 신고
    남편 50대 까지 참으시다가..이혼하시고
    자유롭게사셔요..ㅎㅎ
  • 레벨 대위 1 FordGT40 24.10.19 03:47 답글 신고
    콘서트 티켓팅빡세게 하셔서 함다녀오십시요 이럴때 기분전환하신다 생각하시고 티켓팅 은근빡셉니다 그러다 되면 그기분 두근두근 ㅎ
  • 레벨 소장 하루죙일불러봐라 24.10.19 03:52 답글 신고
    아...........힘내십쇼................
  • 레벨 대위 3호봉 네오그라피 24.10.19 04:10 답글 신고
    괜찮아요~~
  • 레벨 중장 MrGom 24.10.19 04:31 답글 신고
    공간이 필요하죠.
    집안에 오롯이 내 공간이 있으면 좋습니다.

    다만 그러한 여유가 없으니 대게 자동차를 그러한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차량에 앉아서 어렸을 때 정...말 애절하게 연애하던 시절 듣던 음악 한번 듣고...
    내가 죽어라 좋아했던 가수 노래 한곡 듣고.... 영상이 있다면 그 가수 뮤비 한번 보고...

    그땐 그랬지....... 자기 위로 한번 하고... ^^

    부부가 언제 한번 날잡고! 가 아니라... 자연스레 집에서 맥주라도한캔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보세요.
    치킨 시켜서 맥주라도 한잔....

    뭘 묻지 말고 대화를 그냥 이어가는 매개체를 tv예능을 잡던지 해서.. 같이 깔깔 거리면서 이야기 해보세요..
    잘 때 손한번 잡아주고... 잘자라고 해주는 스킨쉽....

    그런것들이 점점 부부관계에 윤활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여자도 그러하겠지만 남자도 다 그러합니다. 거기서 거기고 비스무리 합니다.
    단순합니다. 어릴 때 결핍되어왔던것들 그런걸 채워주면 좋아라 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들...

    칭찬에 목말라 있구요 (정~말 사소한 것)
    감사에 목말라 있습니다. (밥 먹기전 수저 놓아달라고 하고 고맙다고 간단한 말 한마디.. 그런것들요)

    그런것들도 한번 알아보시고 그런것들을 채워주면 거리가 좁혀질 것 같아요
    다만 나만 일방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면 힘드니...
    거리가 좀 가까워 졌으면 남편에게도 얘기해보세요.

    절대 한번 얘기해서 알꺼라고 기억할꺼라고 생각하지 말고 간간히 말해보세요.

    나도 이런게 좋아(정말 사소한것들... 겨율엔 붕어빵이 여름엔 빙수가 봄엔 꽃놀이 가을엔 단풍놀이 이런 시시콜콜한것)

    아무리 바쁘고 힘들고 해도 아내가 그런 이야기 간간히 하면 그거 기억합니다.
    그럼 같이 즐기시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 평생해야하지 않나?! 란 생각입니다.
  • 레벨 대위 3 무적해변 24.10.19 08:39 답글 신고
    ㅎㅎㅎ 정확하네요
  • 레벨 소위 1 월하검무 24.10.19 05:20 답글 신고
    토닥 토닥 ....
  • 레벨 훈련병 행복은저금할수없다 24.10.19 06:25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중위 3 딸배척살 24.10.19 06:30 답글 신고
    우리집와
  • 레벨 중사 2 띵구리 24.10.19 06:50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대화많이하셔야해요
  • 레벨 중사 3 치웅천황23 24.10.19 06:53 답글 신고
    먼가 트러진 이유가 있을듯 한데욤...
  • 레벨 훈련병 마라도간짜장 24.10.19 06:55 답글 신고
    좋아하는 음악 많이 들으세요 ^^
  • 레벨 원사 3 크크크다다다다 24.10.19 07:01 답글 신고
    잘 해줘야 들어가고 싶지 불편하면 들어가고 싶나요?
    님이나 남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싫어하는 걸 안 하면 싸울일은 없지요
  • 레벨 대위 3 이게나라냥 24.10.19 07:25 답글 신고
    집안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던지 취미같은걸 만들어보세요.. 뭐 거창한 취미 그런거 필요없어요.. 기분풀어줄수있는 간단한거라도.. 그러면 한결 나아질겁니다..괜찮아요..이또한 지나갈겁니다..
  • 레벨 중위 1 오드립햇별 24.10.19 07:47 답글 신고
    찜질방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냥 남이라 생각해요
    기대말고
    그러다보면 괜찮아져요
    다들 매순간이 행복하진않아요
  • 레벨 병장 J제이 24.10.19 07:4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2 가즈아7 24.10.19 07:57 답글 신고
    본인이든 신랑이든 차 있으시죠?
    차에서 생각 정리하세요.
    커피나 음료수 하나 사들고 차에서 잔잔한 노래 들으세요.
    저도 어제밤에.. ㅜㅠ
  • 레벨 소장 개소리하고자빠졌네 24.10.19 08:17 답글 신고
    누나 힘내요
  • 레벨 소령 1 BenzAMG69 24.10.19 08:22 답글 신고
    "부모님 살아계셨으면 거기라도 갈건데 이제는 그집도 없어져서 갈곳이 없네요"

    이글이 넘슬프다 ㅠㆍㅠ
    눈에서 눈물이 흐르네
  • 레벨 원사 3 인생뭐있을까나 24.10.19 08:36 답글 신고
    남편분과 대화가 잘 안돼는 이유는 뭔지 생각해 보셨나요? 쓰니님의 문제는 전혀 없을까요?
  • 레벨 중사 2 낮엔총각 24.10.19 08:39 답글 신고
    여기 죄다 혼자 사는 찌질이 1찍새끼들 뿐인데 어떤 조언을 얻을려고? 기대를 마세요
  • 레벨 중사 3 개소리만보면웃는애 24.10.19 08:47 답글 신고
    그렇지 이런글에 정치글을 올려야 2찍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에휴 정치병환자
  • 레벨 대위 3 무적해변 24.10.19 08:44 답글 신고
    이긍 기운네세요....
  • 레벨 이등병 병병 24.10.19 08:44 답글 신고
    혹시 어디지역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역에서 가장 멀리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맨뒷자리 즈음 앉아서 쭉 타고 가보시는게 어떨까싶어요
    저도 답답할때 그러는데 사람들 구경도 하고 밖에 구경도 하고 돈은 적게들고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힘내시구요
  • 레벨 중사 1 쫑이기 24.10.19 08:46 답글 신고
    저도 화나면 와이프가 밥먹으라고 하고 차려 놓았는데 안먹고 배달음식 시키고 엄청 심한말도 했었는데 나중에 내가 왜그랬지 하고 생각합니다...남편분도 생각하실꺼고 미안해 하시며 미안하다고 진심어리게 사과 할꺼예요...그래도 마음에 상처는 완전히 치유가 되진 않겠지만 부부라는게 피한방울 안섞이고 서로 맞춰 가면서 양보하다 보면 타협점이 생길꺼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행복한 부부가 될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얼마나 좋은일이 있으려고 지금 이렇게 힘이 든걸까?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생각하시면 조금 이나마 힘이 나실꺼에요~^^
  • 레벨 중사 3 개소리만보면웃는애 24.10.19 08:47 답글 신고
    좋은일이 생기실겁니다.!
  • 레벨 준장 인스턴트누들 24.10.19 08:51 답글 신고
    뭐라도 취미 생활을 가져 보세요
  • 레벨 대령 3 들판 24.10.19 08:53 답글 신고
    오늘은 기분 좀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관리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잘될테니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화이트인 24.10.19 08:54 답글 신고
    분명히 주위에 착하고 말잘들어준 동네 언니 있을겁니다
  • 레벨 하사 3 넘어지면안돼요 24.10.19 08:57 답글 신고
    저희집사람은 옛날에 싸워힘들때 시댁으로 갑니다.
  • 레벨 병장 화양연화0406 24.10.19 08:59 답글 신고
    날씨도 추운데 감기 걸리진 않으셨는지 걱정이네요...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무시무시한발가락 24.10.19 09:08 답글 신고
    병 쏘주 사다가 매일 홀짝 홀짝 마시세요. 신랑 보는 앞에서요. 왜 그러냐고 그럼. 너때문에 그런다 ㅆㅂ로마 이러세요 ㅋㅋ
    아직 젊음이 부럽습니다.
  • 레벨 소위 3 피곤한새끼 24.10.19 11:19 답글 신고
    위로야? 아님 놀리는거야?
  • 레벨 병장 다섯씨 24.10.19 09:10 답글 신고
    ㅎ 옛날젊어을때 생각 많이나네요
    싸움의연속 방황의연속 같이있었도 둘이가더 외로운 날들
    시간이흐르니 날카로운
    생각들이 둥굴둥굴 해지더라구요
  • 레벨 대위 1 v화양연화 24.10.19 09:12 답글 신고
    부부상담 받으세요.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살순 없잖아요. 힘내시고요
  • 레벨 중령 2 시인과소년 24.10.19 09:19 답글 신고
    이 또한 지나 갑니다
    힘 내세요~~
  • 레벨 원사 2 가라마신 24.10.19 09:19 답글 신고
    이러니 바람이 나는게 당연....
  • 레벨 준장 띨폰 24.10.19 09:23 답글 신고
    ㅓㅜㅑ........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Suzusuzu1343 24.10.19 09:24 답글 신고
    음... 남편이 회피형이면 하실건 하면서도 대화는 시도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회피형의 남자는 마음의 응어리가 오래가니, 님이 기다리다 보면 천불나서 죽기전엔 돌아올겁니다.
  • 레벨 하사 2 서기81년 24.10.19 09:27 답글 신고
    토닥토닥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안타깝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눈물로 나쁜기분까지 다 싰어버리고
    힘내세요
    과정의 끝이 행복이길 바래요
  • 레벨 대령 1 정지혁병장 24.10.19 09:33 답글 신고
    오늘 집에 들어가셔서
    맛있는 수제 손만두 만들어서 같이 먹자고 해보세요.
    틀림없이 기뻐할 거예요.
    그러면 이기는 겁니다. 화이팅 힘내요.
  • 레벨 중령 1 유유자적46 24.10.19 09:33 답글 신고
    부부사이를 이어주는게 아이입니다.
    아이를 가지세요
  • 레벨 상사 2 e불편한세상 24.10.19 11:13 답글 신고
    아이가 다 이어주면 세상사람들 이혼안했겠네ㅋ 시대가 변했는데 언제까지 아이타령하냐ㅉㅉ
  • 레벨 하사 2 KD오리 24.10.19 09:34 답글 신고
    근데 대부분 와이프분들은 위로를 받고 싶어 하시쟎아요...근데 남편들도 불쌍해요...외롭고...매일 전쟁터 갔다가 집에 오면 오늘도 살았다 라는 느낌...
  • 레벨 중령 2 야동감독 24.10.19 09:37 답글 신고
    혹시 남편 취미가 뭔가요? 한번 남편 취미에 관싱있는척 하고 대화 시도 한번 해 보세요. 제 주변에서 님과 같은 분이 계셨는데 취미로 해결한 부부가 있습니다..
  • 레벨 대령 3 나은세상을위하여 24.10.19 09:4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신67 24.10.19 09:49 답글 신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레벨 상사 1 벌크 24.10.19 09:49 답글 신고
    동호회 가입하세요
  • 레벨 소령 2 Pierrot광대 24.10.19 09:55 답글 신고
    인생은 언제나 혼자입니다.
    어느곳에 의지하려고 하지 마시고
    외로우면 외로운데로 슬프면 슬픈데로
    감내하고 이겨내고 받아들이세요.
    들판에 자리잡고 있는 이름모를 잡초처럼..
  • 레벨 소위 2 나로로말하자면 24.10.19 09:57 답글 신고
    젊었을때 생각하면 애엄마한테 왜 그랬는지 반성하게 하는 글이네요 나이 50넘어가니 이런글 보면 저절로 반성모드 남편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좀더 살다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고집부리고 화내고!!
    힘내세요!!!
    남편분도 곧 알게 될꺼에요!!
    ㅋ 싸우면 나는 친구들이라도 만나 술이라도 먹었는데 연고 하나 없는 내고향에서 나하나 보고 살았던 애엄마는 지금 쓴이처럼 나갔다온다하구 한두시간 어딘가에서 배회하구 왔겠네요!!!
  • 레벨 원사 2 한지민이진리다 24.10.19 09:58 답글 신고
    속터놓고 대화를 놔눠보세요~잘해결되시길~^^
  • 레벨 대위 2 인타스텔라 24.10.19 10:01 답글 신고
    누구 하나는 본심을 속이고라도
    굽혀야 할텐데.
  • 레벨 원사 3 빙구애비 24.10.19 10:05 답글 신고
    정말 힘든거지만, 먼저 손 내밀어주세요. 상대도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손 내민 당신이 진짜 어른입니다.
  • 레벨 상사 1 격투가 24.10.19 10:15 답글 신고
    노인네들 아주그냥 하이애나같이 달려드네ㅋㅋㅋ
  • 레벨 소위 1 yim1379 24.10.19 10:20 답글 신고
    연락 주셔요 보듬어 드릴게요
  • 레벨 하사 3 갱스터즈 24.10.19 11:12 답글 신고
    제가 대신 드릴게요
    112
  • 레벨 하사 3 블박사냥꾼 24.10.19 10:27 답글 신고
    편지라도 한장 써보세요
    저희부부는 일년에 한번씩은 꼭 손편지 써주는데
    이게 연애할때부터 해왔던건데 평상시 말하기 좀 민망하거나 부끄러웠던것들
    편지써서 아침에 식탁에 두고 가거나 화장실에 두고 가면
    그날 저녁밥상부터가 바뀌더라구요
    저도 받아보면 와이프한테 더 잘해야겠다
    와이프의 속마음을 조금씩 알기도 하구요
  • 레벨 대위 3 동물의제국 24.10.19 10:30 답글 신고
    카페서 뜨거운 차 한잔 하면서 마음을 달래보세요~그러다보면 어느새 차도 마음도 같이 녹습니다.
  • 레벨 이등병 아니라니까 24.10.19 10:34 답글 신고
    남편에게 신경을 끊으세요
    뭘 잘해줄려고 챙겨줄려고 말고
    쓸데없는거라도 하고싶다고하면
    앵간하면 긍정해주시고
    지신을보고 가치를 키우세요
    저절로 돌아옵니다
  • 레벨 이등병 느낌알자나 24.10.19 10:36 답글 신고
    저는 남자라 상황이 다른긴한데
    예전에 차에서 잔적도 수도없이 많죠.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나요.
    흘러가는대로 보냅시다 시간을
  • 레벨 하사 2 inthenextlife 24.10.19 10:38 답글 신고
    차려줘도 지랄이면 차려주지 말 것!
    전업이든 아니든 누군가 나를 위해 차려준 밥상을 받는다는 것은 두 손 모아 받아도 모자른 법.
    희생은 일방이나 가치있는 희생이어야 하고 노력은 쌍방이니 손해 보지 말지니!!
  • 레벨 중령 2 인생이란 24.10.19 10:39 답글 신고
    분명 좋게 해결 되실겁니다
    힘내셔유
  • 레벨 대령 2 거침없이질주 24.10.19 10:43 답글 신고
    틀어진 마음 돌리기 쉽지 않습니다.
    얼른 손잡고 상담소 가보세요. 상담소가면 제 3자가 의견을 주기때문에 수긍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레벨 상병 마이네임이유 24.10.19 10:45 답글 신고
    아직 신랑 사랑하시나보네요
    힘내시고요
    뭐가 되든 앞으로 웃는 날이 더 많으실 겁니다!!!!
  • 레벨 원사 3 막대쥴리 24.10.19 10:50 답글 신고
    둘이 행복하게 살자고 인연이 되었는데....
    그 둘 때문에 서로 힘이 들다니 부부의 인연 이라는게 참 답이 없나 봅니다.
    6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내도 이젠 오랜 벗과 함게 한다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네려 놓으시면 좋겟습니다
  • 레벨 대위 3 변돌이 24.10.19 10:51 답글 신고
    "산" 좋잖아요 변하지 않고 항상 그자리에 있으니까요
  • 레벨 중위 1 뱃곰돌이 24.10.19 10:53 답글 신고
    슬픔이 있으면 기쁨도 있습니다.
    기쁨이 없으면 슬픔이란 단어도 생기지 않았을것이고 기쁨을 느껴본 사람만이 슬픔도 느낍니다. 앞으로도 기쁜일 슬픈일은 모두에게 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 말도 있듯, 시엔일레나 님앞에도 기쁨은 올 것 입니다
  • 레벨 원사 3 싼다말이야 24.10.19 10:56 답글 신고
    테라피마사지 받으세요 2시간코스로~
  • 레벨 소위 2 황개 24.10.19 10:5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4.10.19 11:03 답글 신고
    친구랑 대화를 많이 하시구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원인을 찾아야 해결이 됩니다.
  • 레벨 원사 3 근혜는곧휴가철조개구 24.10.19 11:08 답글 신고
    막상 술담배 않하는 남자도 나가면 갈데가 없어요 ㅠㅠ. 토닥토닥~!
  • 레벨 상사 2 e불편한세상 24.10.19 11:15 답글 신고
    이벤트로 밤에 스타킹신고 화장도하고 들이대세요 ㅎㅎ물론 살이찌신분이라면 패스해주시구요
  • 레벨 대령 1 신꼴통 24.10.19 11:15 답글 신고
    기운내셔야 합니다
  • 레벨 상병 까치살모사 24.10.19 11:1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 janagena 24.10.19 11:19 답글 신고
    직장을다니세요
    노동일 . . . 오래하지 마시고

    다른곳에 신경쓸일을 만들어 보세요
  • 레벨 하사 1 달려라김프로 24.10.19 11:22 답글 신고
    와이프 귀한 줄 모르고 아직멀었네요 저는 지금은 와이프 위해서 삽니다
  • 레벨 중령 1 충남의아들 24.10.19 11:24 답글 신고
    왜 그러지 신랑이...;;;
    이유가멀지?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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