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다른건 다~.. 정말 다 잘하는데 밥먹을때 쩝쩝 거리는게 거슬려 미치겠어요ㅠㅠ
정말 다정하고 좋은사람인데 쩝쩝소리가 계속 거슬려서 밥 같이 먹기가 싫어요
'쩝쩝거리지마' 라고 밥먹을때마다 최소 5번은 말하는듯해요..
맞은편에 앉아 쩝쩝소리 내면서 먹으면 거울치료가 될까요?
해결하신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ㅠ
남편이 다른건 다~.. 정말 다 잘하는데 밥먹을때 쩝쩝 거리는게 거슬려 미치겠어요ㅠㅠ
정말 다정하고 좋은사람인데 쩝쩝소리가 계속 거슬려서 밥 같이 먹기가 싫어요
'쩝쩝거리지마' 라고 밥먹을때마다 최소 5번은 말하는듯해요..
맞은편에 앉아 쩝쩝소리 내면서 먹으면 거울치료가 될까요?
해결하신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ㅠ
서로 편하게......
최대한 멀리 하세요. 가까이하면 부딪히는게 더 생깁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같이 가는 것이 낫지
억지로 가까이하다가 부딪히고 서로 상처주고 결국 헤어지게 되거든요.
세상에 억지로 되는건 없어요. 그냥 좀 멀리 하시면 되요.
제 아내도 평소 저를 멀리 하다가 거실서 누워서 티비 볼때면
저 잡아다가 베게로 사용하거든요.
그렇게 필요할때만 가까이 하면 되는 겁니다.
살다보면 숨쉬는것도 싫을때가 있지요
3자와 같이 먹을때도 3자가 불편해할정도에요?
본인만 더 신경쓰이는거아님?
저도 너무 거슬려서 얘기 한건데..근데 그후로 어느 누구도 그리 먹는사람은 못봤어요..ㅋ
본인이 모를수도 있으니 얘기해주세요.
마이크 입에 대고 밥 먹는줄
후루룩이들 쩝쩝이들 같이 밥 먹으면 진짜 밥맛 떨어집니다
정 안 고쳐지면 밥 따로 드시고 그래도 들리면 먼저 드시든 나중에 드시든 하세요
입술 붙이고 씹으라 하세요
사회생활 겁나게 힘들텐데 고쳐야 할텐데요.ㄷㄷㄷ
수십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쉽게 고쳐질수가 없죠...
알려주면 싸우실겁니다.
따로드세요
회사에서 동료들도 싫어할텐데요;;
같이 밥먹는 입장에서는 환장하죠
정말 같이 먹기 힘들어요
어릴때 주변에서 얘기해서 고쳤어야 하는데 습관 고치기가 어렵겠지만
당사자가 마음먹고 고치는수 밖에 없어요
우선 입을 꼭 다물고 씹으라고 하세요
그러면 소리가 날수가 없습니다
녹음해서 들려줘보세요.
쩝쩝 거리니까 성적으로 매력이 너무 떨어져 보인다고
각방쓰자고 하세요~ 그런데...
혹시라도 남편님이 노렸다면 그건 나도 몰라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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