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7년 되었는데 이제야 집 대출을 다 갚았습니다.
갚은김에 그동안 은행에 뜯긴 이자를 계산을 해보았는데요.
7년동안 한 2천만원 뜯겼네요.
와~2천만원... 아까비..
재태크적인 측면이나 알뜰하게 살아간다는 측면에서 생각했을때에
과연 대출을 끼고 집을 사는게 현명한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집이 조금 좁더라도 좀 낡은 집이라도 대출을 끼지 않았다면 2천만원을 절약하는게 좋았을까?
또 그건 아닐거야.
더 좋은 집으로 이사왔기에 집값이 오른편이 더 컸을꺼야..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이제 늙어서 다시 이사한다해도 대출끼지는 못할것 같아요.
대출이자에 7년동안 힘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출이자 내시고 있을텐데... 가끔 그동안 뜯긴거 계산 한번 해보시면
자각이 되실 듯 합니다
그동안 애쓰셨어요
이제부터 더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ㅎ
횽! 갱장한거애우~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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