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직품인 채식주의자를 보면 누구보다 가부장적인 사회분위기를 비판하고 있지 않나요?
누구보다 가부장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가 보배이고 페미니즘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가 보배인데, 그 보배에서 한강 신드롬, 한강 친양들이 줄을 잇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물론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님성 중심사회에서 남녀평등으로 가는 과정에서 등장한게 페미니즘이고 그 와중에 지나치게 나아간 무리가 래디컬 페미니즘 즉 흔히 얘기하는 꼴페미죠. 페미니즘 자체는 여성 우월주의는 아닐겁니다. 오히려 남자들에게조차도 과도한 의무를 지우는 부당한 사회분위기를 타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그냥 이것저것 글들을 보다보니 재밌어서 끄적여 봅니다ㅎㅎ
알게됬는데 넷상에선 기존에 알고있었다는
사람이 엄청 많네요..
본질 흐리지말고 글 내리세요
우리나라 두번째 노벨상, 그것도 문학상이라는 쾌거를 이상한 글로 깎아내리지 말라구요
별 이상한 사람을 다보겠네
저는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강 소설도 당연히 안읽어봤습니다만 노벨상 수상이라는 뉴스에 이정도의 글리젠은 신드롬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관심이 적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저 역시 이정도 반응이면 약하다 싶습니다.
이런 등식이 성립하나요
가부장제 를 고수하던 반대하던 페미니즘 극혐은 보편적인 상식인데요 .
그리고 보배가 가부장제 주의자들이, 가부장제 옹호론자들이 모인 커뮤람는건 어떤 근거에요?
저는 문학에 일면식이 없기애 관심도 없을 뿐더러 알고 싶지도 않고 언급도 안하는 중입니다…
이 글을 쓰신 본인은…
과연 자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이 글을 쓰신 건지 묻고 싶군요…
훗날 부끄러워질 글이라면 안쓰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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