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오던 보배에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 이런 문의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어제 갑자기 사촌 동생이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제가 혼자 방법을 찾아봤지만 어려움이 있어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몇 달전 옆집이 새로 이사를 왔는데 옆집 여자분이 지속적으로 옆집인 저희집과 아래집에 층간 소음이 있다고 고성을 지르고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밤낮없이 고성, 협박 및 폭언을 하여 수면 부족 및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까지 생겼다고 하여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최고 7층이며 사는 위치는 7층으로 위층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 고민에 대하여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1. 근본적인 해결 방법인 옆집의 고성 및 폭언등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사촌 동생은 남자이며 아버지와 사는 남자 2명이서 사는 구성원으로 혹시라도 모를 옆집과의 대립시 물리적인 접촉이 발생하여 성추행등의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어 관리실에 CCTV설치를 요청하였으나, 구조상 현관이 옆집과 사촌 동생집이 나란히 있어 옆집이 찍혀 사생활 침해가 될수있다고 설치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CCTV등의 설치가 불가능한지요?
3. 만약 CCTV 설치 여부는 가능하나 관리실에서 따로 설치가 불가하다고 계속 말한다면 개인적으로 설치가 가능할까요?
다들 기분좋게 시작하셔야 하는 월요일부터 이런 무거운 글 올리게되어 죄송한 마음이며, 그래도 기준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빌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이 이사가는방법 말고는 없어요 ..
온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머리 아파하는 내용이던데요
경찰이 와도 답 없다라구요
그 여자는 본인 동의가 없어서 정신병원 치료도 불가한 상태더라구요
다행이 결혼한 여동생이 있는데 그 부부는 기본이 됐더라구요
죄송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여동생이 권유해서 정신병원 치료밖에 없는걸로 봐지더라구요
병원 의사도 치료가 시급하다고 하고요
안타깝지만
해결방법은 이사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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