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돗자리 깔고 앉아 있는 구간에서 서있는 년놈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있는건지.. 너희들이 서있으면 아무리 불꽃이 하늘에 터져도 시야에 방해 되는데 모르는건가.
우리가 가가간 돗자리가 커서 넓게 펼친 후 옆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앉으라고 배려함. 기다리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막판 불꽃 터지기 5분전 얌생이 5~60대 아줌씨가 사이 비집고 들어와서 바로 앞에 서버림.. 남편한테 손짓하면서 들어와라 하는데 양심이 있는건지 남편은 안옴.. 아줌씨한테 서있으면 안보이니 돗자리에 앉으라고 좋게 얘기 했는데 앉아서도 시야는 가려버림.. 왜이렇게 이기적인 년놈들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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