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y cla250 출고할때 평생엔진오일 서비스 받았는데
타지에서 출고해서 3년간은 컴팩트 쿠폰으로 집 근처에서 서비스 받았고
4년차에 그 지역가서(부산임) 평생엔진오일서비스 받겠다고 예약하려니 전산등록이 안되있다네요.
서비스 센터에서는 평생오일서비스 등록안되있으니 해당 출고시 딜러한테 다시 확인하라고..(1차빡침!)
여차저차 출고딜러 찾아서 다시 확인하니 본인은 그런말 한기억이 없다네요.(2차빡침!!)
차량인수증에도 내역이 없는데 고갱님이 착각하고 계신다.(3차빡침!!!!!)
저는 전혀 화내지않았습니다.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욕을 참고 차분하게 대응합니다.
딜러님 그럼 잠시 기다려 보세요.
그래서 구글포토 뒤져서 출고시에 톡으로 주고받았던 서비스 내역에 "평생엔진오일 서비스"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캡춰해논 사진을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 (운전하면서 통화중에 갓길에 차대놓고;;;;;) - 증거를 제시하니
10분간 통화하며 오리발 내밀고 오히려 고갱님이 착각하고 있더던 그 양아치 딜러는 30초간 말이 없습니다.
통화 끊어진줄,,,,,;;ㅎㅎㅎㅎㅎ (ㄳㅋㅇ ㅅㅂㄻ ㅇㅉㄱㄷ)
"아! 이번에는 고갱님 제가 자비로 처리해드릴테니 제이름 대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뚜뚜~
전혀 본인이 착각하고 있었다 사과의 한마디 말도 없이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이런식으로 많이 해먹은거 같은데...
양아치 쓰레기스키...
다음주 예약은 완료했는데 영찝찝하고 기분도 드럽고 그리고 전산등록도 안되있다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매년 사정해서 딜러 찾아서 예약할수도 없구요.... 맘같아선 다음주에가서 매장 뒤집어 버리고 시끄럽게 하려고 하는데
이게 좋은 방법일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폐차까지 몇번 갈까요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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