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상대편 100% 작은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요...
상대 차주(여성)분이 경황도 없는듯 하고 해서
현금으로 바로 처리하기엔 수리비를 저도 모르겠고...
제가 상대 보험사 상담원 언니와 통화하며 접수도 좀 해드리고...
대인접수는 할 일 없으니 신경 끄시고 수리비 나오면 상대 차주분께
금액 얼마인지 알려드리고 현금처리 하실건지 보험처리 하실건지 선택하실수 있게
꼭 먼저 전화로 고지를 해드려라 당부도 해드리고 말이쥬...ㅎㅎ
파손부위 교환만 얼른 하려고 했는데...
작업시 범퍼 도색을 어쩔수 없이 해야 한다는 말에...
렌트 기간이 한없이 길어질까봐 주말 지나서 입고 시켰는데도
중간에 휴무일이 껴있어서 며칠 걸렸나봅니다...ㅜㅜ
지인분이 있는 공업사라서 수리는 말 안해도 잘 해주시는데
렌트카를 비닐도 안벗긴 너무 새차를 가져다 주셔서 새차 냄새가 독해요...ㅎㅎㅎ
차는 새차라 좋긴 한데
아무래도 렌트카라서 제가 사용하던 옵션이 없어서 불편함도 있고...
그런데
드디어
오늘 퇵은길에 제 차를 가지러 갑니다...ㅎㅎㅎ
여윽시 다른 좋은 차들보다 내 차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ㅋㅋ
조금 찌그러진 번호판은 어쩔수 없쥬...
제가 시간내서 뒷 번호판 오염된것 까지 일괄로 처리하러 함 다녀와야겠어유~~
이뻤냐고 묻기 없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는 누나가 항상 하는 말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차 잘고쳐 졌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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