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점점...성인이 되어가네요...
날이 꾸물꾸물 하다는 첩보에
밀린 잠이나 자볼까 하고 있었는데...
아들녀석이 아빠! 저 좀 태워주실래요?
(분명 의문이였는데...왜 통보같은 너낌적인 너낌일까.)
알았다...
교문을 들어가는 뒷 모습을 한참동안 멍 하니
바라만 봤네요...
그 귀여웠던 미소와 애교는 어느 덧
다 사라지고...성인의 길로 한발한발 다가가는
모습...
(너도 이제 너의 모든것을 결정하고 그에 따르는
모든것을 책임을 져야겠구나...)
별...쓸데없는 생각을 한후...
오늘은 또 어디서 무얼하고 놀까 하는데...
젠장...임자차 빵꾸났나 봐여?
그럼...
임자차는 주차장에 갖다 버리고!
제 애마 포타르기니를 타고 다녀야겠습니다ㅋ
크럽회원들 어서 모이삼!
손주 안고 계실겁니다~
아차차...딸 낳는다면 제가 키워줍니다!
제가 이쁩니다ㅋ
감사합니다
시원섭섭하네요ㅋ
걸음 걸이가 니랑 닮았네~~
특유한 걸음걸이...
일찍 겨론하셨나봄요.
지금은 일찍 결혼한게 참 잘한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울아들램은 키작다고 유전이라 캄미닷~~~~~ㅠㅠ
저도 키가 작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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