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물때지만 일요일이고해서 나갔습니다
주차전쟁이네요
공영주차장 옆 할아버지 한 분이 마당주차장? 운영하시는데 오천원입니다 ㅎ
주차후 좢측해변 끝자락까지 20분걸으면 목표지점이죠
낚시인들 많더군요
할머니 한 분이 광어 40쯤 올리셔서 환호성 받으시고ㅎ
저는 손바닥 감성돔 12수 정도 했네요 다 방생
제법 꾹꾹거리며 손맛을 보게 해주더군요
입질이 예민하고 하더라구요 잔존부럭 거의 없애서 잠길찌처럼 반유동했습니다
화가 잔뜩난 복어도 올렸습니다
꿀잠 주무세요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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