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내 중국의 목표는 세가지 기술패권, 대만통일과 일대일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세계 패권국가로 우뚝 서는 것~ 이 세가지중 두가지가 북한과 관계가 있다~
대만 통일전쟁에서 북한이 선제 불쏘시게 역할을 해 줘아 만 한다~ 북한이 남침 전쟁을 하던 대규모 국지전을 일으키던 그래야 대만 최근거리에 오끼나와 평택 괌에 배치된 한마일 전쟁초기 투입세력을 분산 완화 시킬 수 있고 투입시기를 늦춰야 속전속결 점령 및 교두보를 확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은 북한에 강온전략을 병행구사 은근히 군사, 경제, 기술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남 무력 사용 시기를 조율 주문하고 있다.
김일성의 유언은 "중국을 조심하라"다.
김정은은 서구 문화에 익숙한 지도자로 현 체제를 공고히 유지하며 전면전 없이 게릴라 국지전을 통한 남한을 통일 시키는게 목적인데 중국 시진핑의 100년 대업 대만통일 시기가 긴박하게 다가오자 김정은 입장에서는 불보듯 뻔한 중국의 대만 침공에 불쏘시게 노릇을 해야하는 전쟁의 화마가 눈에 선하고 중국입장에서는 북한의 역할이 대만통일 과업에 절대적이라 점점 압박의 수위가 높아 졌던 것이다 ~
그래 한국도 다른 나라고 중국도 다른 나라 일이라 일정하게 선을 긋고~ 난 우리는 모른다 정책으로 돌아선것임~ 일본이 한국전쟁에서 한국이 월남전에서 한 몫 잡았듯이 북한도 러우전쟁에서 한 몫 잡아 중국없이 어느 정도 자력갱생의 틀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투자한 무기 생산기술도 남한처럼 수출할 수 있고 거기에 철권 통치자 푸틴으로 부터 북침시 자동개입 약속도 받았으니 러시아 전쟁지원에 만 올인 할 수 있다~
푸틴은 북한이 일거양득 꽃놀이 패다. 북한을 전쟁으로 끌어들여 부족한 무기 병력 보충하고 중국 눈치 안보고 석유, 무기, 식량, 기술, 돈 주고받고~ 중국이 북한 좀 달래 달라고 사정 하며 중재요청이 들어 올거고~
북한 김정은이는 유엔제제 다 피하고 돈도 벌고~~~
그래 북한은 중국, 남한과 완전 단절을 시도하고 있다~ 물론 중국과 어느 정도 최소한의 민간차원의 교류는 진행 되겠지만 남한과는 완전히 등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민족상잔의 전쟁을 피하고 돈도 벌고 확고한 세습 체제도 유지 할 수 있는 길을 찾은 거다~
어디서 배웠다? 일본 남한으로 부터 배운 역사적 사실이다.
선대 유언인 "중국을 조심하라"는 철두철미하게 지키고 조국통일은 먼 훗날 다음 세대로 미뤄 경제부흥의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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