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수도권에 사는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어머님은 재혼을 하셨습니다 35년정도 사신것같습니다 

저희 어머님 자녀로는 누나 그리고 저 2명

재혼남편쪽 자녀로는 딸 5명 그리고어머니가 재혼하시면서 낳은 1명

총 6명입니다 

저희어머님은 2014년 5월20부터 경기도 종합병원에서 상세불명의치매로

2015년 12월10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격이되셨습니다 치매때문에 

주간보호센타를 다니시거나 요양원에 계신지 7년이 넘었습니다 

저희어머님은 보험이 3개가 있는데요 

2012년 6월4일   XXX X춘

2012년 6월4일   XXX스

2016년 9월6일   XX은

총 3개의 계약입니다 

1번보험

계약자는 재혼남편의 1번자녀 

피보험자 저희어머님

수익자    저희어머님

2번보험

계약자는 재혼남편의 1번자녀 

피보험자 저희어머님

수익자    저희어머님

3번보험

계약자는 저희어머님

피보험자 저희어머님

수익자    저희어머님

보험금 납부는 

재혼남편의 1번자녀

보험 취급자 는 재혼남편의 1번자녀 직장동료이고

3번보험계약에서의 마지막단계인 고객확인전화 해피콜을

1번자녀의 직장동료가 대신받아서 계약체결시켰습니다(고객센타 녹취확인함)

어머님 전화기의 통화기록을 확인해도 통화된 이력이 없는데 신기한 일입니다

1번보험 2번보험 3번보험 모두 저희 어머님의 동의없는

서명위조 와 위조된사문서를 행사하여 체결된 계약입니다 

엄밀히따지면 무효인 계약이죠

보험사는 정상계약을 주장하고요

2020년 7월 17일 1번 2번 3번 보험의 

계약자 수익자가 재혼남편의 1번자녀에서 재혼남편의3번 자녀로

변경되었습니다 3번 자녀가 요양원에 계시던 어머님을 휠체어에 모시고 

보험회사 고객센타에

가서 변경신청하였습니다 재혼남편의 자녀들은 저희엄마의 친족이 아님니다

제출됬던 서류에는 저희어머님 기준 가족관계증명서가 아닌 저희어머님 이름까지

등제된 재혼남편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여 무리없이 변경한 것입니다 

범죄인 것입니다

또한 재혼남편의3번 자녀는 저희 어머님의 후유장애진단서를 발급받기위해서

어머님이 다니시던 상급병원 담당 교수님께도

재혼남편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여 

후유장애진단서발급받아 보험금 청구하였습니다 

이것도 범죄인거죠

2022년 7월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사망보험금 까지 

청구하여 총 71.260.304원 보험금 수령하였습니다 

유족연금 신청도 재혼남편의 3번자녀가 

서류제출하여 2년간 630만원 수령하였습니다 

저는 저에게 직면한 이일을 격으면서 이럴수도 있구나 라는 걸 알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보다는 살아가는데 준비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배웠습니다

저의 성격이 긍적적이고 욕심없고 세상편한 성격이었어서 

저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재혼남편의 가족들은 오랜시간동안 준비했던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재혼남편의 1번자녀가 어머님의 보험을가입한사실은 알고있었지만 

의심하지 않았었고요 보험에대한 지식도 없었고 살기는바쁘고했었거든요

어머니 보험의대해서는 2022년부터 초부터

어머니상태가 않좋아지시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으니까요

2022년에는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위 사건에 대해서 

1 .국민신문고에 민원을제출해도 해당보험사는 청약서 원본제공을 안주었고

수사기관을 통해서만 요청하라고 했고 

2 .금융위에 고발해도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3 .경찰서에서는 법규가 없다하여 종결 시키셨고

정말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2024년 3월 우연히 알게된분께서 도움을 주셔서 

위에 과정을 다시 실행하고 증거를 수집하고  또 실행을 하고 틀리고를 반복하고

정보를 얻고 실행하고 추가하고 해서 

현제 경찰서에서 수사중에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경찰서에 들어가기까지 너무 힘들었네요

저는 저의 실수로 인해서 부모님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족에대한 준비가 정말 필요하다는것을알았고요

가족에대한 책임감도 배웠습니다 

뭐든 지나고나서 배움이 많네요 

정말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저의 잘못을 보배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