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피해자 이용규입니다.
9월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공식 발표가 있었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해당 사고의 전적인 책임을
개인 과실이 아닌 삼성전자에 과실로 결론내렸습니다.
해당 일부는 인정하나 신고 및 조치사항에 대해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보고 대응이 적절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일부는 인정하나 신고 및 조치사항에 대해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보고 대응이 적절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삼성전자는 해당 방사선 사고를 은폐하려하였으며 자발적으로 국가기관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고가될까봐 원자력안전의학원에 보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이사고는 일반 사고가 아닌 방사선 피폭 은폐 및 살인방조(殺人)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증거 제시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는 언론에 법령을 지키고 30분 이내에 절차대로 신고하였다하였지만 허위입니다.
위 자료대로 삼성전자 최초 신고시간은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아닌 원자력과학기술원(KINS) 17:47분에 신고함.
5월29일 최초 언론에 원자력안전의학원을 통해 원자력안전위원회로 보고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5월30일 정정뉴스가 나옵니다.
삼성전자측은 절차대로 보고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절차대로 신고했다 정정됩니다.
뉴스정정수정 요청자는 삼성전자측이였습니다.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법령을 지키지 않았고 명백히 허위보도하였습니다.
2. 부적절한 조치를 주장하는 이유는 인터락이 동작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고 방사선 피폭 증상 일부인 홍반증상 발현을 확인하였음에도 국가기관에 즉각 신고하지 않았기때문에 부적절한 조치이며 사내병원, 아주대 병원에서 어떠한 의료적 조치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측이 원자력과학기술원(KINS) 17:47분에 신고한 이유는 17:45분에 피해자들이 직접 원자력안전의학원을 알아보았고 통화하는걸 엿듣고 당황하여 산하기관인 원자력과학기술원(KINS)에 잘못 신고한 것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고하여야하나 산하기관으로 신고인정)
3. 삼성전자는 아주대 이송이후 원자력안전의학원으로 이송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비 응급 환자로 분류되었고, 사내앰뷸런스 관외 지역 이송으로 인해 원자력안전의학원에
기흥캠퍼스 이송 후 자차로 이동하던지, 괜찮아보이니 집으로 귀가 후 다음날 이송해주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홍반증상이 발현된 피폭자에 비응급 분류 및 만일 신체피폭시 피폭사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은폐 및 살인방조를 시도하였습니다.
티스토리 :https://rudazzang.tistory.com/3
유튜브 : www.youtube.com/@피폭자
5월29일YTN뉴스
https://youtu.be/7W_c2g-RHYU?si=ov0tAtfM1q0D56qg
5월30일 YTN뉴스
그 최전방에서 안전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에서 안전 사고 조치가 이딴식으로 은폐/축소 시도되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삼성 과태료 1000만원 뉴스 봤는데 방사선 노출같은 심각한 사고임에도 겨우 그정도 과태료 처분 보면서 역시 썩었다는것을 상기했네요.
그 최전방에서 안전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에서 안전 사고 조치가 이딴식으로 은폐/축소 시도되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안전??
그 전 여공들 소송은 뒤로 하고
최근에 9년만에 산재 인정. ㄷㄷㄷㄷ
숨기고 인정 안하는것 1등이 세계 1등 아닌가요?
전반적 한국의 특성 큰사고&이슈에선이해도와 아량이 급 넓어지고
역시나 불의와 타협 잘하는곳이기도합니다.
결론 사고칠거면 큰사고 치는게 개이득인 나라져
삼성 과태료 1000만원 뉴스 봤는데 방사선 노출같은 심각한 사고임에도 겨우 그정도 과태료 처분 보면서 역시 썩었다는것을 상기했네요.
게다가 그 사실을 삼성에서 은폐하려 했고 사전에 안전장치의 작동을 막아놓은 사실도 드러났음
이후 반올림이라는 시민단체에 도움으로 지루한 법적 공방에 빠져들다 삼성은 시민단체와 언론접촉을 안한다면 10억을 준다고 제안하나 황유미씨 부친은 거부했고 근호복지공단도 산재를 불승인했다. 이후 1,2심 재판에서 승소하여 산재를 인정받았고 7년이 넘게 걸렸다. 이후 삼성은 여론이 나빠지고 민심에 불리함을 느끼자 마지못해 치료비와 보상안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심각한 일은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등을 얻은 비정규직인 파견직원들은 아무런 보상이나 치료비등이 전무했단 사실이다. 삼성은 철저히 협력업체에 책임으로 떠넘겼고 영세기업들은 방관했다.
삼성에서는 고 황유미씨와 비정규직 직원들에 일이 그전에도 최근에도 반복해서 일어나는데 윤석열에게 눈도장을 찍어 뇌물재판과 수조원의 분식회계, 불법승계 및 국민연금 6000천여억 손해건 등의 사건에서 이득을 취하려 시장에 나타난 이재용을 보고 환호하는 시민들은 무슨 생각일까?
반도체공정은 수많은 오염물질과 biohazard 물질을 배출함.
일시에 많은 radiation을 받는것도 위험하지만, 긴 세월에 걸쳐 조금씩 받는것도 못지않게 위험함.
당일가입자는 믿고거릅니다
도라희인가
생산라인 고친다고 증거도 인멸하고. 태안 앞바다 기름 유츌 사건도, 이상하게 국민들이 나가서 바윗돌 닦기 운동으로 변질 시켰죠... 언론계, 정치계, 사법계... 삼성 장학생들 득시글 할까요? 안 득시글 할까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원인 삼성중공업 크레인 바지선이랑 유조선 충돌 삼성 크레인바지선 잘못! 언론에 덮어버리고 전국민들 태안앞바다 기름 닦을때 지들은 모르쇠 회사 임직원들 보내서 자원봉사로 언플 그리고 기름유츌지역에 삼성병원 의료진 파견해서 의료봉사로 언플( 당시 뉴스타파 보도로 삼성병원 의료진에할당량식으로 그리고 모든계열사 임직원들에게 할당식으로 임직원들이 거부 할수 없게끔 강제적 인원 투입) 황유미씨 장례식장인가 사경을 헤매일때인가 찾아가서 보상금 500만원 1000만원 가지고 딜 친것또한 유명하고
근데 인터락을 누가 해제했을까?
싸운다는것 자체가 ㅜㅠ
힘내세요!!!
삼성반도체 국가 경제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지만 그만큼의 직원 건강도 책임져야죠..
현실 메이져회사는 법무팀등을 이용 쌩깔수도 있는 범위거든요 ㅜㅜ 그러한 전례는 차고 넘치기도하구요
반도체site 잘 아실테지만 산보팀. 사내병원 (구급차) 있는 이유가 회사 복지차원에서 운영되기도 하지만
캠퍼스 밖 로컬&메이져병원 후송전
그시간동안 증거인멸할 시간을 충분히 벌수 있어서 1석2조 효과를 누릴수 있는곳이기도 하지요.
진짜 문젠 MSDS로 관리되는 독극물 1500~2000가지 인체얼마나 해로운지 어디가 문제가 생겨나는지 의학적인(생체실험등) 데이터가 없다라는게 진짜 문제
공정중 플라즈마로 태워서 공기중으로 비산시키는 오염물질은 오차범위내로 태우게 되더라도
간혹 범위 벗어나서 날아가는것은 막을수도 없져
수처리또한 문제 수처리공정에서 필터링되어 나오는 하수 냄세는 처리과정에서 약품냄세와 이상야릇한 냄세도 나는것은 현실 물론 공장내 연못의 물고기들도 잘 살긴하다만
장기간 누적되는 유해물질 물고기와 인체 얼만큼 해로운지 데이터 조차도 없는게 현실
반도체공장에서 최소 50키로미터 벗어나 본 주거지를 이동한 구성원들대부분
상기와 같은 이유가 한몫하져..
무탈하게 치료 잘받고 보상또한 정상적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향후 치료방향 진행과정 또한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