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가게에 유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중국인 남녀 4명이 와서 식사하는데. 도무지 시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네요.
테이블 9개의 작은 식당인데 그 중국애들 말고 2테이블에 국내인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었는데 모두 인상을 쓰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방에서 나와 점잖게 대화를 좀 작게 해주시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여자애가 중국말이라 그래요.
이러는데 중국어 억양이 실린 어눌한 한국어라서 그런지 더 짜증이 나더라구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 나가라고 하고 싶었지만 똑 같은 수준이 되고 싶지 않아서 다시 한번 작은소리로 대화를 부탁한다고 하고 주방으로 들어갔네요.
일하면서 보니 중국말로 기분 더럽네 어쩌네 하는 것 처럼보이지만 소리는 확실히 작아졌더라구요.
지하철이나 그 밖의 공공장소에서 중국애들과 베트남애들이 유독 시끄럽게 대화하며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것을 자주 보는데 그동안은 그냥 지나쳤지만 앞으로는 조용히 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대다수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면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촬영을 먼저 한 후에 계속 그렇게하면 시끄러운 중궈런이라고 틱톡과 위챗에 올릴거다 라고 말해보새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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