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상에 진태현씨가 방송에서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2주기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방송 하는거 유튭으로 보았어요
그전 임신 스토리 다 방송에서 보아서 압니다 힘들게 어렵게 임신 하신거
그만큼 아픔도 크지요
저 또한 그런 스토리 없지는 않지만 그 심점 누구보다 알아여
물론 지금은 두살난 아들 열심히 육아중이지만
저도 진짜 힘들게 지금 아들 가졌습니다
이전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난림부부들 아이 가지는거 정말 힘이 많니 듭니다
핏덩이 유산해보신분 있으세요 ? 진짜 눈에서 피눈물납니다 돈 시간 이런거 문제 아니에요
정말 어렵게 착상해서 조심조심해서 심장 박동소리 들을때 엄마 아빠 행복해 디집니다
생각지도 못한 갑작 스런 유산 해버리면 맨 칼 다 털립니다
아이를 가질수 있는게 행복이고 아이를 낳고 키울수 있는겄도 행복이고 다 행복입니다
걍 술한잔 먹고 유튭보다가 주저리 합니다
다들 행복 하게 삽시다
3년을 기다려서 찾아온 천사인데 하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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