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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LANIGIRO 24.09.16 21:21 답글 신고
    아이참@_@박사님들이 수두룩빽빽한 사람들이애우~
    1차원적인 사고는 누구나 하기 때문에 안하는데엔 이유가 있는거애우~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6 21:26 답글 신고
    어떤 부분에서 1차원적인 사고인지 지적 부탁드립니다. 안하는데 어떤 이유인지도 알려주면 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6 22:04 답글 신고
    선동을 당하셨군요..한국보다 인구당 의사수 0.1~0.3명 많은 선진국들보다 한국에서 의사만나는게 훨씬 쉽습니다. 절대 부정못하는 팩트가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습니다. 좁은국토의 70%가 산입니다. 국토면적당 의사수, 인구밀도당 의사수, 도시화지역당 의사수를 말하면 전세계 최상위권이라는 것을 정부는 말을 못합니다. 전체의사의 80%이상이 전문의이고 모든 분과의 전문의 인구당비율 전세계 1위인 과가 수두룩하고 전문의 절대적인 숫자조차 미국을 압도하는 필수의료과가 많습니다. 아무도 안할려고하는 신경외과 흉부외과 전문의 절대적인 숫자가 미국보다 많고 요즘 말많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숫자 자체가 전세계3위입니다. 인구밀도 국토면적 근거해서 의료접근성면에서 세계1위입니다. 그 많은 전문의들이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선동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철저하게 외면합니다. 국민들이 알면 안되거든요. 의사들을 끌어내리고 국민에게 쾌감을 줘서 지지율만 올리면 그만입니다. 의대증원 27년동안 안되었다고 지독하게 선동합니다. 매년 3천명이상 의사가 늘어나고 매년 2800명의 전문의가 배출되었으며 의사수 증가율이 전세계 탑클라스인건 절대 말안합니다. 5년동안 주 100시간근무 지옥같은 수련을 견디고 배출된 전문의가 왜!!포기를 해야만했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6 22:53 답글 신고
    그것 참 이상하지요? 국민들은 전세계에서 최하위의 의료비 지출을 하면서 빠르게 진료를 보고 의사들은 돈을 잘 벌고 그동안 정부는 세금지출도 없었고 말이죠. 어떻게 이런 묘한 균형을 수십년간 지속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의사의 급여가 많기 때문에 증원하자 그렇게 되면 어떤일이 발생이 될까요? 필수의료 전문의들이 전문성 포기하고 미용하러 가는 이유가 있는데 증원으로 해결하자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겁니다. 전공의들이 전문의 수련을 포기한 이유가 단지 증원때문일까요? 님 생각처럼 나중에는 전문의 자격도 못쓸거 같고 돈도 못벌거 같으니 그만두고 빨리 자리잡던지 각자도생하러 가는겁니다. 딱 지금이 그 상황이에요. 증원되어서 의사들 2배 늘어났어요. 그럼 그 의사들 뭐할까 생각해보세요. 근본원인이 고쳐지지 않으니 지금 현재도 필수의료 안하는데 그때되면 하나안하나 돈벌이 똑같은데 뭐하러 5년 지옥수련할까요? 의사훈련은 영원히 지옥수련입니다. 절대 바뀔수가 없어요. 유투브틀고 배우는 방식이 아니에요. 미래가 없는데 지옥수련 5년을 안해요. 그냥 돈이나 벌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죠. 지금 현재도 WHO글로벌스탠다드에 맞는 의대졸업자는WHO회원국 사이에서 상호인정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을 가고 일본을 가고 그러겠죠. 한국의사면허 즉시 인정되는 국가도 꽤 됩니다. 돈 많이 벌어서 의사 끌어내리자는 인식이 생기면요. 그 의사들 전부 미국갑니다. 미국의사 연봉이 10억~20억인건 모르시죠? 유럽만 가도 한국에서 보던 환자 1/10보고 연봉 5억 법니다. 한국의사면허 들고 어학시험만 통과하면 EU의사면허 바꿔줍니다. 안그래도 자식들 교육을 위해서 해외에 나가는 부모들 많은데 한국의사같은 경우는 의사면허 자체를 상대국에서 인정을 해주니 해외진출이 더더욱 가속화 되겠네요. 의대증원으로 매년 5천명 의사가 배출될때 쯤이면 젊은이는 적고 노인만 많으니 내자식을 위해서라고 해외로 나가는 "의사수출국"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6 23:14 신고
    @하늘달별비 많이 답답해서... 정부와 국민은 잘 모르더라구요. 한국의사의 실력은 전세계 탑클라스입니다. 수런과정이 워낙 혹독하기로 유명하거든요. 그리고 주100시간 일하면서 수많은 환자의 케이스를 경험하기에 동일연차 다른나라 의사대비 경험한 임상케이스가 10배정도로 평가받습니다. 어느나라 가더라도 한국의사라 하면 환영받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절대 알아서는 안되는 비밀 정부가 말못하는 비밀이 또 있죠. 전문직 자격중에 타국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 의사가 유일합니다. 즉시 외국에 나가도 안정적인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독립적 전문직이라 외국진출 유인요소가 많습니다. 특히 자식 있는 의사라면 많이들 빠져나가겠네요. 이게 망상같죠? 선진국 중에 의사유출이 심각해서 실제로 의사수입을 하는 나라가 많아요. 영국이 대표적이고 유럽국가가 그렇습니다. 선진국이라 의사연봉 5억~8억인데 미국 두바이 중동국가 그런데 가면 연봉 따블이상 뜁니다. 그러니 쭉 빠져나가죠. 의사가 돈많이 벌어서 안된다 그러면 즉시 그 시장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으로 갈껍니다. 의대증원은 따블이 되었는데 필수의료 전문의는 아무도 안할려고 하고 노인들 폭증하는데 노인들 심근경색, 뇌경색, 놔출혈 걸리면 "빠르게 즉시"수술해줄 의사없어서 학살이라고 표현될정도로 대량으로 죽어나갈껍니다. 이건 의사가 만명이 되던 수십만명이 되던 숙련된 전문의가 없으면 그렇게 대학살이 나는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6 22:27 답글 신고
    의사들의 세계에서 1순위의 가치는 치료능력입니다. 직업의식, 소명의식 중요하지만 가장 큰 가치는 사람을 살리는 능력, 신속한 판단 신속한 처치, 정확성입니다. 그게 가능하도록 최소 11년 훈련을 받아야하는 의사 개개인이 독립적 전문직 대우를 받는 이유입니다. 의사를 선발하는 기준 역시 불가능한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는 지능과 인내심을 기준으로 합니다. 전문의를 수련과정에서 조차 기준에 미달된다싶으면 티오가 있어도 안뽑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는 능력이 가장 1순위이기 때문에 지옥같은 수련을 받습니다. 그러고 나면 사람의 심리상 자기가 배우고 훈련받은 것을 써먹고 싶어합니다. 그 과정에서 환자가 살아나고 좋아지면서 보람을 느끼며 업을 계속 이어나가고 기피하는 필수의료도 하는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 필수의료를 못하게 합니다. 돈을 뜯을려고 혈안이 되어서 소송걸 껀수만 잡을려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법적 보호도 못받습니다. 중증일수록 적자가 커지니까 중증치료하는 필수의료 일자리도 없습니다. 직업의식 소명의식을 말하고 싶으면 의사들을 전부 성직자에서 뽑으면 됩니다. 의사들이 보람을 느끼는 포인트는 직업의식이 아니라 지옥수련에서 습득한 능력으로 환자가 좋아지는 순간이지 남들이 직업의식 들이댄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사들은 인성좋고 소명의식 투철한 학생들 중에서 뽑는게 아닙니다. 너무 많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는 지능과 인내심 그리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현실에서 사람을 살리고 치료할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겁니다. 핵심이 뭔지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2 나루샘 24.09.16 22:04 답글 신고
    할배 할매들 경증 마실용으로 재정이 너무 많이 새는 건 사실인데 이러면 동네병원들 싹 문닫음. 아무도 동네 병의원에 안가려고 하지.
  • 레벨 상병 곰신랑 24.09.17 00:44 답글 신고
    저소득자 다 죽으라는 이야기임. 고로 의사가 많아져서 의사가 특권이 아닌 그냥 직업으로 대해야한다고 생각함.
  • 레벨 하사 1 하늘달별비 24.09.17 01:50 답글 신고
    3만원이 없어서 죽어야된다면 그건 정부에서 책임져야할 일이죠. 제가 말하는건 가치의 기준입니다. 의료의 가치를 치킨피자의 가치정도로만 인정해달라는 겁니다. 부정못하는 팩트를 말씀드리죠.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지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학생은 그 나라의 최상위권 학생이라는 겁니다. 이유는 학습해야하는 지식의 양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고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가입하고 있는 WHO에서 제시한 의학교육의 최소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대생을 선발할때는 전세계 어느나라던지 국제기준에 따른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는 지능과 인내력을 갖춘 최상위권 학생을 선발합니다. 의사라는 것은 아무나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라 엄선한 학생을 국제기준에 맞춰 교육시켜 배출하는겁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가던 인정해주는 유일한 전문직 자격입니다. 심지어 북한 탈북의사조차 한국에서 국제협약에 의해 의사로 인정해줍니다. 이게 특권일까요? 전세계 모든국가에서 생명을 다루는 최고의 엘리트로 인정을 하는데 한국에서만 의사를 끌어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의사가 끌어내려지면 100%장담하건데 자식있는 전문의들 특히 외국에서 가장 비싼 가치로 존중받는 필수의료 전문의들 상당수 외국나갑니다. 한국에서 아무도 안할려는 흉부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들 미국에서 연봉 최상위권, 한국대학병원교수 연봉 10배입니다. 이게 현실이고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한국인들이 의사를 끌어내리고 전국민 선동을 할때, 대학병원교수들 모욕줘서 그들이 처자식데리고 외국으로 나갈때, 노인들 높은 확율로 찾아오는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협심증등등 오면요.. 그냥 사망선고 될껍니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특권을 한국만 무시하게 되면요. 대학살과 다름없는 일이 벌어지게 될껍니다. 부모님 겨울철 되어서 갑자기 쓰러지고 숨을 못쉬고 빨리 병원에 가야하는데 "지금처럼" 전문의가 없어서 수용을 못해요 그런상황 수십번 경험하고 전국민이 그런경험을 하게 되면 나중에는 정부탓 의사탓도 아니고 그냥 가실때가 되었구나 하고 체념하게 됩니다. 혹시 모르죠. 노인인구 줄여서 인구구조정을 할려는 정부의 큰그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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