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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화롯불 24.09.15 16:06 답글 신고
    어제 그알 보셨나요

    왜 개독이라고 하는지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는 집단이 개신교 한기총입니다

    일부라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가 남이가 집단과 똑같은 집단 한기총
    답글 1
  • 레벨 소령 2 누군가는말해줘야해 24.09.15 16:05 답글 신고
    딸데리고 교회말고 다른데가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요
    첫마디엔 일년에 한번갈까말까합니다 이래놓고
    밑에는 아주 교회안가면 당장이라도 죽는 사람이네요ㅋㅋ
    답글 1
  • 레벨 상병 최선우 24.09.15 20:31 답글 신고
    종교는 끝없는 갈등의 시작입니다.
    와이프랑 교회를 가지 않기로 했으면, 집앞놀이터나 산책이나로 와이프를 쉬게 해줄수는 없었나요?
    꼭 몇시간이라도 아이한명을 아빠혼자서는 보질 못하고,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잘못 아시는게 있어서 꼭 아셨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주중에 누나네 가고,주말에는 글쓴이 집에 와서 아이를 돌봐주고, 살림을 도와주신다고 했는데,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거지 내 아이 돌봐주고, 내 살림 도와주는거 아닙니다.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입니다. 며느리입장에서는 어렵고, 힘든분입니다. 모시고 사는겁니다.
    밥도해주고,늦잠도 자게 해주고, 집안살림 도와준다 생각하시겠지만, 밥없음 라면 먹는게 편하고, 늦잠자게 남편이 일찍만 봐주면 될일입니다.
    그렇게 생각이 다르니 대화가 안될겁니다.
    답글 3
  • 레벨 대장 허허그놈참2 24.09.15 16:05 답글 신고
    남의 가정사는 관심없고요.... 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로 정정 바랍니다.
  • 레벨 소령 2 누군가는말해줘야해 24.09.15 16:05 답글 신고
    딸데리고 교회말고 다른데가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요
    첫마디엔 일년에 한번갈까말까합니다 이래놓고
    밑에는 아주 교회안가면 당장이라도 죽는 사람이네요ㅋㅋ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27 답글 신고
    아닙니다
    문센이나 외부적인 활동이 전혀 없습니다.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제 걱정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와이프의 수술로 주말에 어쩌다 한번 데리고 간것이 같이 있었던 아이들과 웃으면서 터치도 하고 장난감도 빌려주고 하는 모습에 아빠로써 좋은모습을 봤기때문에 한번 더 데리고 가겠다고 한겁니다.
    교회가 아닌 그 장소가 키즈카페 였다면 키즈카페로 갔을겁니다.
    키즈카페도 안되니 생각난게 거기까지였었네요
    물론 아이의 낯가림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지금 당장의 제 걱정에 화근이 된겁니다.
    교회개독을 찬양하며 데리고 가야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 레벨 중장 화롯불 24.09.15 16:06 답글 신고
    어제 그알 보셨나요

    왜 개독이라고 하는지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는 집단이 개신교 한기총입니다

    일부라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가 남이가 집단과 똑같은 집단 한기총
  • 레벨 소위 3 pandahoon 24.09.16 09:23 답글 신고
    이댓글엔 답글안다는
    남편....
    그래서 개독이 답이없다는 거에요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5 16:07 답글 신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세예~*.*;;;
  • 레벨 중장 3s0n빠 24.09.15 16:07 답글 신고
    종교 믿고 안 믿고는 관심 없는데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둘 중 누구 잘잘못을 따지려고 쓰는건가요? 혹여 잘잘못 따지고 나서 시비가 갈리면 남는게 뭐 있어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28 답글 신고
    저는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닌
    그저 교회개독집단에 제가 강요하고 있다는것에 대한것만 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오늘도감사하게 24.09.15 16:08 답글 신고
    부부싸움은 두분이서 하시고 그냥 이혼하세요
  • 레벨 소장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09.15 16:14 답글 신고
    부부가 각각 서로 잘났다고.. 명절에 보배에 글 올리는거 보면,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종교고 나발이고간에 정말 못난 부부!
    ㅉㅉ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29 답글 신고
    인정합니다..
    못난부부맞습니다.
    못난 남편이 맞겠네요
    한번 더 생각하고 새겨들어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사랑합시다 24.09.15 16:16 답글 신고
    혼자 집에서 아이 돌보지 못할 이유나 굳이 교회에 가야할 배경이 있을까요?

    결국 다양한 방법과 선택들이 있을텐데 불구하고 이것 아니면 없다는 식의 극단적인 의식이거나, 꼭 아이를 교회에 데리고 가고 싶은 생각이 엿보입니다.

    다만 교회를 꼭 가려하는 이유가 어머니 때문인지 본인의 믿음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본인 스스로는 교회 잘 가지 않는다 했으나 제삼자가 보기엔 낮은 수준이나마 갖고 있는 신앙도 영향이있어 보입니다.

    아이는 부부가 함께 논의하세요.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30 답글 신고
    굳이 교회에 가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나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gnosis 24.09.15 16:19 답글 신고
    송구영신 예배라도 오라는것도 강요입니다. 그건 님과 님 엄마가 그 하루도 강요라고 생각을 안하니까 문제가 되는것이죠. 무교인 입장에서 일반인에게 그날 오라고 한다고 간다? 글쎄요..왜 가야될까요? 가서 억지로 찬송가 부르고 설교말씀듣고 헌금도 해야하고 그게 과연 즐거울까요? 설령 그날 단하루 그 한두시간이? 친해질수도 없는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는 사람들과 담소를 해야할까요? 글쎄요...그건 아무리 좋게 봐도 님과 님가족이 본인들 입장만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아마 이것도 아내분과 얘기를 통해 설득이 안된듯 하니 그래서 아내랑 언쟁이 커졋겠지요. 아이를 딱히 돌볼데가 없거나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같은데..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습니까? 본인이 집에서 아이를 돌볼수는 없는것이고요? 글 전체적인 맥락을 다 읽어도 아내분은 교회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님 입장이 이해가 안가죠. 당연한겁니다 그건. 코로나 재유행으로 마스크쓰고 교회를 간다한들 안심이 되지 않겠지요. 또 그로인해서 아이가 감염될지 걱정이되기도하고 꼴통 예수쟁이들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것처럼 내아이가 혹시나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어서 그러니 교회를 가지말라고 하는거겠지요. 설령 자기 자신이 아프더라도 싫은건 싫은거지요. 본인이 신앙생활 잘안한다고 했다면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을하시고 중간에서 조율 잘해야 할듯합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변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내를 쉬게하면서 옆에서 본인이 아이를 케어하는게 아내 마음을 더 안정하게 만드는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24.09.15 16:21 답글 신고
    여러분 무교인이 종교인이랑 살면 이렇게 된다는걸 보고 계십니다.
  • 레벨 소령 2 누군가는말해줘야해 24.09.15 16:24 답글 신고
    종교인 다 그렇진 않아요
    저 가족은 광신도 수준이네요
  • 레벨 대령 1 gnosis 24.09.15 16:50 신고
    @누군가는말해줘야해 대부분 개신교들이 다 저래요. 저러니까 개신교 신자수가 가파르게 줄어드는거죠. 교회도 다 정리되어야 해요. 천주교처럼 소수만 남아야함. 시대에맞지 않고 덜떨어지고 기름부음을 받은 목사라는 새기들 하는꼬라지보면 이런새기들이 진짜 기름부음 받은 목사가 맞나? 싶을정도로 개새기들 되게 많음. 전광훈 같은 인간이나 옳은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왜? 죄다 어려우니까 죄다 목사 하면서 돈을 못버니까..근데 꼴에 결혼해서 자식 낳아놓고 비겁하게 살지는 말아야하는데 대부분이 다 비겁하게삼. 침묵함.
  • 레벨 중위 1 왜동지를팔았나 24.09.15 16:26 답글 신고
    교회든 개독 박살내자 강연이든 아이 엄마가 코로나 때문에 아이 데리고 가지 말라고 했고 안데리고 간다고 해놓고 왜 또 혼자 맘대로 아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까.

    아이 엄마가 아프더라도 그럼 다시 상의를 하고 당신 혼자 쉬는게 낫지 않겠냐고 아이를 데려갈지 말지 부부가 함께 다시 판단을 해야지. 왜 이미 반대 의사를 밝혔던 아이 엄마의 의사는 다시 묻지도 않고 본인 엄마하고만 아이를 교회에 데려간다는 말을 하나요.

    입장을 바꿔서, 아빠인 본인이 엄마가 아이를 밖에 어딘가에 데려가는걸 반대했고 부부가 이미 합의를 봤는데, 아이 엄마가 친정 부모님 하고만 말을 하면서 남편한테는 다시 묻지도 않고 결정을 바꿔서 아이를 데리고 나가겠다고 하면 너무 어이 없고 화가 나지 않을까요?

    아이 문제일수록 동등한 결정권을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기본입니다. 어느쪽 부모님이든 다 뒤로 물러나게 해야 됩니다.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34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상의없이 말을 했네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레벨 중위 2 킹콩스코아 24.09.15 16:37 답글 신고
    다신 오지마라 짜장땡기니까
  • 레벨 하사 3 내맘은별밭에 24.09.15 16:43 답글 신고
    기독교라 하시면 안됩니다 "개신교" 프로테스탄트들이죠 듣는 천주교가 섭섭해 합니다
  • 레벨 소위 3 소나타타는개장수 24.09.15 17:14 답글 신고
    그놈의 교회에 안가면 세상이 망하기라도 하나요?
    코로나도 있고 사람많은데 안가는게 안전할걸 몰라요? 그저 변명 어떻게든 에효..
  • 레벨 일병 all7 24.09.15 17:24 답글 신고
    부득이하게 손녀를 돌보아야 할 사람이 한사람만 있었다면 그 사람이 교회로 가야겠습니까? 어린이 카페나 어린이 놀이터나 어린이 도서관을 갔어야죠. 아니면 집에서 돌보거나요.
  • 레벨 상병 곰신랑 24.09.15 17:56 답글 신고
    개독이 개독인걸 모르지요 모태신앙같으신데 어릴때부터 종교강요당해서 그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도 구분못합니다.. 그리고 그쪽 시댁관리 못하면 조만간에 이일아니더라도 매번 갈등으로 서로간의 감정골 깊어져서 돌아설가같아요 지금이라도 자신을 돌아보십셔 꼭 내이야기가 정답은 아닙니다.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19:23 답글 신고
    선배님들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네 개독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표현하고있구요.
    왜 어머님 혼자 보시냐 그런댓글들이 있는데
    처가댁이 상황이 좀 묘합니다.. 가정사라 말씀드릴순없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종교 강요를 한적이 없습니다.
    주말에는 쉬고 놀러다니거나 합니다.
    송구영신예배를 가는것은 저만의 이야기입니다.
    사람많은곳 가지말아야 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마트든 백화점이든 가는건 괜찮을까요?
    본인이 행동하는건 타당하고 남이 하는건 안된다? 순 모순이지요..
    뭐 어찌됐든 저는 변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이상 대화할 힘도 없고, 또 싸우자밖에 안되어서 와이프 뜻에 존중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1 gnosis 24.09.15 21:56 답글 신고
    남편분 끝까지 졸렬하시네요. 마트든 백화점이든 가는건 괜찮을까요?본인이 행동하는건 타당하고 남이 하는건 안된다? 순 모순이지요.<<<<<< 도대체 이 문장을 왜 쓰는거죠? 본인이라 함은 안사람 말하는거죠? 안사람이 무교잖아요. 무교라함은 정확히는 무신론자 잖아요 그죠? 안사람입장에서는 당신과 아이가 가면 즐거움이나 안정을 취할수 있는곳이 백화점 마트가 될수도 있는거니까 당연히 괜찮죠! 님은 당연히 교회 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시고!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라고 지적질하는데 그걸 문제라고 생각안하고 모순됐다고 그릇된 판단을 하면서 끝까지 자기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졸렬하다는거에요. 뭐 어찌됐든 저는 변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이게 도대체 뭔소리에요? 변명하고 싶지 않다니? 지금 당신이 한 문장 이 변명이에요 그냥...어쩜 이리 꽉막혀 있노......아무 상관없는 나도 이리 답답하다고 여겨지는데 무신론자 안사람은 얘기해봤자 안들어 먹으니 포기 는 기본에 교회와 관련된 모든것들 사소한것들도 다 신경질적으로 변해서 결국 싸움이 나고 있는거임..아휴..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38 신고
    @gnosis 그러네요 제가 다시 한번 읽어봐도 졸렬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여론몰이에 화가 났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변명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와이프의 본글에 대한 추가글들입니다.
  • 레벨 일병 LNP 24.09.15 22:46 답글 신고
    대화할힘도없고 싸우기싫어 봐준다는식으로
    억지로 존중
    처가댁은 상황이 안된다고만 하면 될걸
    가정사가 묘하다는 얘기로 굳이 언급
    마트백화점으로 주장을 뒷받침하기엔
    진짜 뜬금없음
  • 레벨 상병 700000km 24.09.16 09:37 답글 신고
    끝까지 강요 안한다고 변명하시는데, 무교인 사람앞에서 교회 얘기 계속 꺼내는거 자체가 강요이고 듣기 싫은 소리에요. 이시간 이후로 시어머니분은 교회의 교짜도 꺼내시지 않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겁니다.
    만약 님 아내분이 불교를 믿게 되서 아이데리고 절에 법회드리러 가면 용납하실건가요?
  • 레벨 상병 최선우 24.09.15 20:31 답글 신고
    종교는 끝없는 갈등의 시작입니다.
    와이프랑 교회를 가지 않기로 했으면, 집앞놀이터나 산책이나로 와이프를 쉬게 해줄수는 없었나요?
    꼭 몇시간이라도 아이한명을 아빠혼자서는 보질 못하고,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잘못 아시는게 있어서 꼭 아셨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주중에 누나네 가고,주말에는 글쓴이 집에 와서 아이를 돌봐주고, 살림을 도와주신다고 했는데,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거지 내 아이 돌봐주고, 내 살림 도와주는거 아닙니다.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입니다. 며느리입장에서는 어렵고, 힘든분입니다. 모시고 사는겁니다.
    밥도해주고,늦잠도 자게 해주고, 집안살림 도와준다 생각하시겠지만, 밥없음 라면 먹는게 편하고, 늦잠자게 남편이 일찍만 봐주면 될일입니다.
    그렇게 생각이 다르니 대화가 안될겁니다.
  • 레벨 대위 3 얼반 24.09.15 21:10 답글 신고
    우문현답 이십니다!!!
  • 레벨 상병 vggggggg 24.09.15 21:43 답글 신고
    캬~~
    로긴하게 만드십니다 그려~~
    글쓴분도 아내분고
    서로의 생각이 다름ㅈ을 인정하시고
    서로 많은 대화를 하시면서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44 답글 신고
    태어나서 주말 매주 아침 이 무더위를 제외하고는 아파트 단지 산책이나 공원에서 재우면서 쉬게 해주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지속되어 에어컨 있는곳을 찾아야 하는데 키즈카페도 안된다고 하니 어쩌다 데리고 간 교회에서 친구들과 잘 노는 모습에 교회라는곳을 한번 더 데리고 가보려고 했던겁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안일하게 대처하여 싸움이 번졌으니 할말이 없네요..

    퇴근하고 재우기까지 온전히 케어하며 주말에는 항상 붙어 있습니다.

    그외에 밑에 나열해주신 내용은 항상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45 답글 신고
    합의된 내용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리분별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
    아빠의 동행입니다.
    제가 교회를 가지 않으니깐 시어머니에게 떠넘기지 말자는 취지에 합의입니다.
    이 내용은 와전 된 내용으로 수정하고 싶습니다.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4.09.15 20:57 답글 신고
    다른 것은 뭐 부부사이의 일이라고 합시다.
    근런데,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아이 앞에서 욕하고 소리 지르면 됩니까?
    그게 개독의 가르침이죠?

    그리고 시어머니가 뭐라고 이혼을 하라마라 합니까?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50 답글 신고
    일단 아이앞에서 욕하고 언성을 높이는 행동에 대해서는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부부싸움으로 한 3번정도 그랬을까요..
    아이 앞에서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아달라는 부탁으로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어서 사단이 벌어진 일입니다.
    연애할때 술 잘마시던 사람이 맥주 3캔만 마셔도 술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2캔정도로만 줄이고 아이앞에서 너무 자주 먹지말자고 부탁했던 일이긴 하지만
    네.. 맞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하지 말아야 행동이죠..

    시어머니의 이혼간섭은 전적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중재하여 더이상의 간섭을 삼가하기로 했습니다.
  • 레벨 대위 2 호야카 24.09.15 22:12 답글 신고
    평소에 교회를 안가시는분이라면 보통은 아내쉬게 아이를 데리고 나갈땐
    산책을 하던 놀이터를 가던 그외 장소를 생각하지 교회를 생각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아내가 아프니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것까진 정상입니다만
    그 장소가 교회라는건 평소에 교회를 안간다는 말과는 매칭이 안되네요?
  • 레벨 상병 눈팅팅티티이팅 24.09.15 23:55 답글 신고
    교회라는 선택지가 당연한건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무더위에 에어컨 있는곳을 찾아야하고 키즈카페 기타 사람많은곳은 안된다고 하니
    외부적인 활동이 전혀 없어 문센도 가지 않으니
    낯가림이 가족에게도 심하여 걱정이 앞서던 중
    와이프의 수술로 어쩌다 가게 된 교회에서 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모습과 같이 놀려는 모습에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안일하게 대처 했습니다.

    아이의모습들이 교회가 아닌 키즈카페 였다면 그 장소는 키즈카페였겠죠..
  • 레벨 상사 3 조온디어 24.09.15 22:40 답글 신고
    개독은 강요한적이 없다지 ㅋㅋㅋ 예수 손잡고 지옥갈것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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