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가 하는 말이요
A 주택지구가
몇년 후에 재개발 들어간다고요
저보고 5천만원 준비해서요
여기 주택지구에 있는
개인 주택을 구입하라고 하더라고요
5천만원에 집 구매하고요
몇년 묵혀두었다가요
여기 주택지구 개발하면
여기 개발비가요
몇년 후에 몇억으로 불어난다고요
몇억 챙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상사 말 믿어야 하나요??
5천만원 투자해서 몇억 챙길거면
본인이 하던가?
본인의 가족 및 친인척이 하던가?
본인의 친구 및 지인들이 하던가?
이렇게 하면 되는것이지요??
뜬금없는 저한테
하라는걸까요???
지금 있는 아파트들 건설사에서 이자 다내준대도
빈집 투성이구만...
그냥 차근차근 저축하면서 돈 모으세요.
개발지구 이야기가 공공연히 돌정도면 실제 개발계획이 구체화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3~4평짜리 쪽방 하나 사 두면 입주권정도 확보가능합니다. 대신 평수가 작으면 투자비가 작은 반면 입주추첨 아파트의 추가면적은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상입주자의 경우 추가면적당 부담비용은 일반 분양 단위면적당 비용에 비해 낮습니다.
결국 2가지, 안정된 입주권 확보와 일반분양대비 낮은 구입비가 기대되는 정도만 샹각하시고, 몇억을 벌수 있는가는 입주후 해당아파트단지가 얼마나 오르는냐에 달린 부분입니다.
저라면 절대 관심도 안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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