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편입니다
동성애 종교 PC 다 존중합니다
1. 저도 국민학교 다니던시절
집이 워낙가난해서..
교회가면 피자준다길래 한 3주(3번) 갔었죠
그때는 진심 교회가 좋아지기 시작할 시점이었어요
헌금내는 시간이오자 목사님이 다음주부터는 부모님이랑 같이오던지 안나오면 좋겠다 하더라고요ㅎ..
그 뒤로 교회 가본적 없습니다
2. 아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교회에
자연스럽게 드나들더군요
한날은 초등학생 2학년에게 교회 믿지않으면 지옥간다며
지옥에서 고문당하는 그림들을 한시간가까이 보여줬다네요
애가 불만끄면 무섭다고 울고 교회가야한다 소리지르고..하..
이거 치료시키는데 거의 이년을 고생했네요
저쪽은 도저히 존중 못하겠더라고요
미쳤네요
당시 돈 안내면 표정 안좋던 문방구 여사장(집사?) 떠오르네여 *.*;;;
결국 교회 짓고 더 규모 커지더니 교인들 분열되고 돈 싸움 난 ;;;;
개독은 발가벗겨 십자가에 못 박아 세워둬야...
목사가 먼 헌금에 간섭을 한다고
위 말은 협박이자 아동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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