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9년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모님과 저희집과 아무 매우 가까운곳에 사셔서
하루에도 2번씩3번씩 오셔서 뵐때도있고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은 방문 하시는데. 다름이 아니고
제가 사실 장모님이 언제 온다고 언지를 주시는게 아니라 지나가다, 한번씩 불쑥 불쑥오시거든요, 상관은없는데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한번씩 게임을 하다보면(ex: 피파. 와우) 컴퓨터에서 자리를 뜨기가 어려울때가 있는데
지금 까지는 오실때마다 거실로 나가서 인사하고 항상 쇼파에 옆에 앉아서 얘기도 나누고했거든요
근대 이게 고충이 되네요
인사만 하고 바로 컴터에 앉아서 겜하는것도 솔직히 아닌거 알고
그렇다고 분명 오전에도 뵈었고 어제도 오셨고 인사도 다 드렸고,, 게임을 안하고있을때는 상관없는데
게임진행중일때, 말씀을 하지않고 방문하셨을때... 게임에 이기고있을때나, 보스전으로 20명의 사람들과 함께 하고있을때 컴터를 떠나면 사람들이 머라고 하고,,,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렇다고 유일한 취미인 게임을 접기는 싫습니다.
저는 집 회사 집 회사 . 여기 와이프 고향으로 온지 6년정도 됐는데 아는 사람이 없고 딱히 취미가 없어서
저는 집에서 게임 하는걸 좋아합니다( 오래는 안해요 평일엔 거의 안하고 주말엔 3시간 4시간 정도)
주말에 유일하게 쉴때 그런 타이밍이있을때 스트레스,, 사실 한번씩 짜증도 납니다..
어떻게 지혜롭게 해처 나가야될까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이 이런경우이실땐 어떻게 하실것같나요..?
아직까지 근대 엄마라고 생각할려니 쑥쓰럽네요.ㅋㅋ
하지만 PC방 가기는 귀찮아서 ㅠㅠ
가족인데요 뭘~
근대 망설여지네요 혹시나 장모님이 맘상하실까봐
그부분으로 장모님이 뭐라하시면
앞으로 우리집에 오실때 언지를 하고 오셨으면좋겠다 선그어주시면 됙니다
하지만 장모님이 평일엔 저희 애들도 한번씩봐주고 하셔서 ㅠㅠㅠ
세상에 당연한거는 없어유
맞습ㄴ디ㅏ 세상에 당연한거는 없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