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교통사고 나셔서 원주 모 병원 입원하셨는데요
보호자나 간병 없으면 입원이 안된다해서 병원 간병인 명함보고 사람을 불러썼는데 우리나라 분은 아닌듯 조선족같으신분이 오셨습니다
5일하시기로 했는데 첫날부터 5일치를 달라하셨고
제가 그런거안된다 자꾸그럼 사람을 바꿀테니 선택하시라하니 알았다 해놓고 저희 아버지를 들들 볶아 5일치를 미리받으셨고
3일째 새벽2시에 아버지가 때릴거같아 무서워서 관둔다더니 갔습니다.
자초지종때매 병원 와서 확인해보니
이 아주머니는 하루 2시간씩 사라져서 안나타나고
취미는 쓰레기 한가득 과자까먹기 말투는 싸납고 돈만 밝히고
옆에 환자분들도 저런 간병인은 처음봤다면서 기가 차다 하시더군요
또한 아버지한테 명절 보너스도 달라고 조르고 그덕에 아버지는 눈빛으로 째려봤다하구요 그러니 무섭다고 경찰서 신고하겠다 이러다 갔다는데 이틀치를 더 받아갔는데 자긴 정신적충격받아서 못돌려주겠다는 입장이구요
명함에 있는 간병사무실 전화하니 알아서 하시라 전화를 뚝 끊기만 하는데 돈을 돌려받던 못받던 응징할 방법 없을까요?
괜히 유선상 간병인 말만듣고 아버지를 오해한게 너무 미안하네요...
자살예방센터 02-2133-7547 여기로 용기를 내서 전화 해보세요. 전화 한통으로 당신의 병을 치료 할수 있을 겁니다.
우울증센터 02-2019-4581 여기로 전화 하셔도 도움의 손길을 주실 거에요.
당신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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