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오늘 3포기 38.000 샀음.
그것도 중매인이 손해보고 줌.
(물론 더 아래것도 있지만 저는 그런거 팔지않음)
어제 배추 팔다가 욕은 다 처먹음..
내가 잘 못한거냐? 왜
나한테 비싸다고 지랄 인지 ㅜㅜ
물론 저한테 한 말은 아니겠지만..
본전에 팔고도 욕먹는다는....
명절전에 김치들 담근다고 꼭들 사가시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오늘도 물건사고
동네 아줌씨들 욕받이하러 갑니다^^
(대통놈 욕 엄청함)
그건 15.000~20.000인데 속이 없습니다
38.000 가져다 파는 마트인입니다!!
이걸 얼마에 팔아야할지..ㅜㅜ
가져다 놔도 욕먹고 팔릴런지요
그런다고 구색을 안 갖출순 없을테고
헐.........
한망에 45,000원 하더이다
쪽파 한단에 20,000원(예전보다 포기도 작음)
손이떨려 배추는 포기하고
쪽파 두단 사다가 까서 김치담궈둠
평소에 깐파 사오는데 넘비싸서 직접깠음
간장종지에 밥이나 머거야할듯요 ㅜ
한입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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