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난리가 아닌데요.
제가 이 상황에 대해 누가 잘못인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 주실 분 계신지요.
시간 상관없이 응급환자에 한해 문제인 건지.
지난주 간단한 수술 후 하루 입원하고 퇴원하였는데 나름 큰 병원이긴 한데 회복할겸 1층 왔다갔다 하며 잠시 응급실 쪽도 볼 수 있었는데 몇몇 사람이 대기하고 있긴 했거든요. 아직 수도권에서 문제인지.
와이프나 주변인들이 물어보면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설명해 주고 싶습니다. 막말로 저희 가족 중 누군가 겪을 수도 있는 건데.
큰일이지 싶습니다.
지난 10년도 넘도록 많은 이들이 외칠때는 아무도 안듣더니.....
이제는 궁금하다는 분들이 참 많아요.
어떻게 보면 윤석렬이 잘한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설명은 링크로 드릴께요
제가 어제 올린글이니 참고하시구요. 이거 보고나서
의료대란 검색하시면 뭔가 큰 그림이 보일 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시간날때 다시 찾아봐야겄네요
정부/의사/의료기관
다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현직 교수(의사) 인터뷰가 있네요.
조 교수는 이날 인터뷰서 ‘철학’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는 철학과 기본 개념이 부족한 상황서 생각나는 대로 지은 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모래 위에 쌓은 성이라고도 했다. 그나마도 현재 불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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