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진영에서는 교사노동조합연맹의 김용서 위원장,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단일화를 이뤘던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인 김경범 서울대 교수 등이 거론된다.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민정 전 국회의원 등도 언급되지만 두 사람이 지난해 9월 기준 더불어민주당 당원일 경우 입후보가 불가능하다. 현행법 상 교육감 후보자는 후보등록일 1년 전까지 당적 보유 사실이 없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290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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