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30일 일본 오사카 출장 잡혀있는데
아래 제주항공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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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10호 태풍 산산(SHANSHAN)으로 인한 지연 및 결항 예상 안내
2024.08.26
8월 28일 수요일 부터 태풍 '산산(SHANSHAN)' 으로 인하여 국제선 일본 일부노선 지연 또는 결항이 예상됩니다.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공항에 나오시기 전 아래 '운항정보 확인하기'를 통해 미리 예약한 항공편의 지연 및 결항 여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향 공항 : 오이타, 후쿠오카, 마쓰야마, 히로시마,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도쿄 나리타, 시즈오카 직/간접 영향 예상
* 영향 기간 : 2024년 8월 29일(목) ~ 2024년 8월 31일 (토)
태풍 진로 및 세력에 따라 영향 받는 노선 및 운항 경로는 변동될 수 있으며, 지연 및 결항이 확정된 운항편의 예약 고객에게는 SMS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결항 또는 지연 확정 전 취소 건에 대해서는 추후 결항 또는 지연이 확정되더라도 수수료 면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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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미리 취소 처리 받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미 간사이공항에서는 어제부터 28일부터 30일까지 결항한다고 뉴스에 나오고 했음.
28일에는 비행기 뜬다고 치고 30일에 리턴시 못돌아오면 그때 가서 결항되니 취소 해야하는가 하는 고민...
결항공지 뜨기 전까지는 환불 수수료가 발행한다고 해서 지금 열불나 있는 상태임.
현지 호텔이랑 렌트카에서는 취소 처리 다 해주셨고, 다음에 이용하라고 친절히 알려주기라도 하는데.
항공사들 날씨 예보 보다가.. 태풍 비껴가면 그대로 운항 아님 취소.
와 진짜 미리 안전위해 결향하고 다 취소처리 해주면 안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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