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참아라. 나 때는 에어콘은 고사하고 선풍기도 없었다.'고 하면서 학생들의 요구를 배척하고요. 반면,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에는 에어콘을 틀고요. 거기에만 따로 에어콘을 설치하거나, 시스템에어콘이 있어도 교실만 빼놓고 틀고요.
제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에만 따로 에어콘이 있었고, 교실에 에어콘이 아예 없었죠. 고등학교 때는 '야간자율학습' 시간이 있었는데, 각 반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을 2명씩 뽑아서 미술실과 음악실에 보냈죠. 여기는 에어콘이 설치돼 있었고요.
주그라는 말인 감??
고장난 곳이나 긴폭염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시원한 바람이 안나오는 곳이 속출 중이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