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변경으로 잠시 차량이 없어져서 쏘카만 이용하다 아이와 물놀이 약속에 그린카 가 광고많이 나오길래 이용해봤네요.
차량 인수전 체크 하다보니 앞 범퍼가 유격이 있어서 고객센터 통화후 일단 출발. 고속도로 달리다 소리가 덜렁덜렁 크게나서 떨어질수도 있으니 다시 연락해서 교체 가능하냐니깐 아무데서나 안된다고 알았다 그럼 세워두고 급하니깐 볼일보고 저녁에 조심해서 끌고가겠다 대신 범퍼 떨어져나가도 이해해라 하고 무사히 복귀하였는데요 13시간 이용권끊고 왕복 거리 두시간 에 11시간은 위험해서 그냥 지인집앞에 세워뒀네요. 그런데 보상없냐니깐 모르쇠하는 고객센터에 화가나서 글을 쓰게됩니다. 전반적으로는 역시 롯데 태생이라그런가 모르겠지만 예전에 쏘카 타본경험으론 관리가 쏘카가 훨씬 나으네요
범퍼덜렁거리는건 주행중이라 사진이 별로없지만, 뒷바퀴 쇠갈리는소리와, 실내더러움 한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보상이야 받아서 뭐합니까 죄송하단소리 한번 들으려다 상처만 받았네요 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