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과 카드가 수차례 바뀌었어도 항상 지갑안에 있는 가족사진과 등록증.. 큰아들 태어나고 연말에 와이프몰래 신청했다가
그날 등록증보고 무슨 감정인지 몰라도 와이프가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결론은 수일후 와이프도 같이 기증한건 안비밀 ㅎㅎ
죽을때 쓸장기가 있을까 걱정은 있지만
죽을때 누군가에게 빛이되는 존재가된다면 제 이생에삶이
그래도 뿌듯하지 않을까요~
조혈모세포도 같은날 신청했는데 저 증서랑 단체가 틀려서
1년에한번씩 책상달력은 꾸준히 옵니다 ~^^
한주시작하는 월요일 잘 마무리하세요 ~^^
그렇지만 아들놈셋도 강요할순없지만 성인되고
부모가 했던것처럼 같은길을 갔음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기증후 사후처리를 그지같이 해줘서 장기기증 안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죽음 흙이될몸 좋게생각하고 있어요 ㅎ
좋은일에는 항상 옆에 계시니 존경합니다 ^0^
https://blog.naver.com/ch492789/222813487975
물론 더 좋아지긴 해야겠죠.
장기기증으로 8명의 생명을 살렸고
수혜자의 신분은 알수없지만 그중 제일 어린 수혜자는 5살 어린이였다고 들었습니다..장기기증없었다면 1달을 체 못넘겼다고합니다.
장기기증원 사회복지사 선생님 및 병원 코디네이터 선생님이 수혜자측 코디네이터 선생님을통해 간적적으로 감사를 전해왔었고 평생 봉사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겠다고 전해주시더군요.
저는 제아들 심장받은분을 될수있다면 꼭 만나뵙고 싶어요..우리 아들 심장소리 한번만이라도...
그리고 정부에서 받은 장기기증 유족 위로금 2배 금액, 대략 1천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였습니다.
담담하게 글로 보여주시니 감정이 복잡하고 아련 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선물도 잊지 말고 잘 챙겨 주시고요.^^
가족 동의 구하고했어요.
지갑에 항상 넣고다니며 핸드폰에도 붙이고 다닙니다.
존경합니다.
댁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뭐 카더라지만....
기증자의 대한 처우는 분명 좋아질꺼라 봅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
https://www.konos.go.kr/page/subPage.do?page=sub1_2_3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https://www.koda1458.kr/organ/familyManagement.do
예전에 많이 이슈화되었었는데,
계속 개선되고 있습니더.
(저도 2008년 1월에 신청했습니다. 이거랑 별개로 조혈모도요)
그후에 바뀐듯 싶어요 ~~^^;
운전면허증 갱신하니까
하단에 조직기증.장기기증.
자동으로 인쇄되어 있네요!
다닙니다
이런일이 없다
공익광고위원회에서 공익광고 하면 됩니다
아직 그런 광고없죠
시기상조일듯... 이런글에 현혹 되지 마세요
잘 알아보시고 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암튼 신분증에 스티커 붙어 있습니다ㅋㅋㅋ
누군가의 장기를 받으면 주신 분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줄 이에게 가야하는게 맞겠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