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화장실과 닿아있는 복도?? 내벽 쪽에서 ㅣ자로 벽지색이 바라더니 곰팡이가 군데군데 피더라고요
그래서 관리실 불럿더니 날씨 운운하며 닦아내고 말려서 상황보재서 며칠 지나니 또다시 살짝 축축해지더니 곰팡이가 더진하게 피더라고요
관리실 불러서 확인하니 화장실 천장이 젖엇다고 윗집 누수 의심 된다고 윗집갓는데 부재중 입주민 확인하고 연락한다하여 알겠다하고 연락준댓는데 없어서 연락하니 집주인이 아니고 세입자인데 집주인 연락해서 어찌할지 보고 누수업체 의뢰하네 마네하더니 일주일동안 연락없네요
인간적으로 누수있다하면 화장실 안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주말내 그위치는 물자국??이 더 선명해지고 축축하고 곰팡이는 더 여러군데피고 이미 젖은부위가 번져서?? 더 선명해졌을수도 있으나
관리실은 연락해보고 연락주겠다고 3층연락처 주래도 말돌려서 기다리라하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맘같아선 쫓아가고 싶은데 괜히 뉴스나올까봐 무섭기도하고
현재는 벽만 피해 확인되는데 천장도 왠지 눈에는 안보이지만
괜히 찝찝한데요 확인해본다고 도배지 찢엇다가 멀쩡하면 제 개인적으로 보수해야하는거겠죠??
혹시 보상관련이나 진행관련 주의할거나 팁 있으실까요??
애들이 자꾸 곰팡이 손가락으로 건드리고 볼때마다 짜증나 미치겠네요
세입자라고 집주인한테 떠넘기고 집주인은 연락이 안되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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