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1년맞이 사랑하는 차량 새것 만들기 날이었는데요.
열불나는 일이있어 좀더 자기객관화를 위해 고수님께 여쭤봅니다.
차량은 23년5월식 / 3만키로 주행 / 신차구입 / 무사고 입니다.
- 센터에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갈러감
- 쇼바가 터져있음
- 본사 지침상 쇼바 터진건 사용자 과실임
(일상주행시 쇼바는 터질리가 없다. 터졌다면 사고다. 그러니 보증안됨 니잘못)
- 수리비 500만원이니 보험처리 하던지?
지금 현재 상황이고요.. 메니저님이 다시한번 알아보겠다. 고 하고 대기중입니다.
제 논리회로가 탔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아직 센터에서 결론을 낸건 아니라서 차량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강하게 무상수리 해달라고 하세여
아무리 비싸게 잡아도 짝당 80일텐데....
나머지는 공임인가???????
1년 정도면 어지간하면 무상일텐데...
튼튼한데 부서졌으니 너 잘못! 이라고 하는게 맞나? 싶은거죠..
그들도 인간인지라..받아먹고 모른체하지는....
근데 1년이면 부품이라 무상아닌가요?
협상 잘 안되면 협력업체나 미니 성지 가서 순정으로 교체하시면 그 금액까지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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