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비와서 맑게 개인 하늘이 좋아 운동하고, 사진 찍고
누구는 수마가 쓸고간 흙탕물에 낙담하고
어떤 곳은 비 안오고 덥다고 짜증내고
어떤 곳은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서 울상짓고
비 오니 먼지 없이 깨끗해서 좋다던 기생충 대사가 생각나는 게시판이네요 ㄷㄷㄷ
누구는 비와서 맑게 개인 하늘이 좋아 운동하고, 사진 찍고
누구는 수마가 쓸고간 흙탕물에 낙담하고
어떤 곳은 비 안오고 덥다고 짜증내고
어떤 곳은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서 울상짓고
비 오니 먼지 없이 깨끗해서 좋다던 기생충 대사가 생각나는 게시판이네요 ㄷㄷㄷ
그 부분 한정해서 두고 보면 그렇지만,
기생충 자체가 여기 글 적는 사람들의 경제 수준차이 정도가지고는 영화에서 이야기 하는 그런것 까지 볼 수 있는건 아닌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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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분이 있어 속으로 엄청 욕했거든요.
그런데 직장을 다니고 나이가 드니 이해가 가데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고.
나이가 들면서 또 생각도 바뀌는게 인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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